순종과 율법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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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907회 작성일13-06-21 02:35본문
참으로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 중에서도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이 두 가지 사항을 혼동하고 있다는 사실은 놀라운 일입니다! 어떤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이 명령하는 바를 듣고 그것에 순종해야 한다고 지적을 받으면 "오, 그것은 율법주의예요!"라는 반응을 나타낼지도 모릅니다. 혹은 어떤 그리스도인이 하나님의 말씀의 가르침이라고 믿는 바를 실천할 때, 그를 직접 대해 보지도 않은 사람들이 그를 "율법주의자"라고 비난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이와 같은 경우에 그런 식으로 말하는 것은 아주 비성경적인 일입니다!
이제 다음과 같은 사항들을 주목해 보겠습니다.
이제 다음과 같은 사항들을 주목해 보겠습니다.
[1] 그리스도인의 삶은 믿음의 행위, 곧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순종에서부터 시작됩니다. 로마서 1장 5절에서 바울은 "모든 이방인 중에서 믿어 순종케(문자적으로는 "믿음의 순종을 하게)"하기 위해 자신이 은혜와 사도의 직분을 받았다고 기록했읍니다. NIV에는 다음과 같이 번역되어 있습니다.
"믿음으로부터 솟아 나오는 순종..." 로마서 16장 26절을 비교해 보아도 우리는 동일한 의미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이미 살펴본대로 하나님께서는 복음으로 모든 사람들을 권하여, 살아 계신 주 예수 그리스도께 무릎을 꿇으라고 말씀하시며, 모든 것은 그분에게 대한 믿음의 순종이라는, 이 첫 번째 행위와 더불어 시작됩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이미 주목한 바 있는 사실을 기억해야 하는데 그것은 곧, 그와 같은 믿음의 순종이, 구원을 받기에 합당한 "행위"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만일 그렇게 말한다면 그것은 심각한 잘못입니다. 그것은 야고보서 2장에 나와 있는대로 살아있는 믿음의 행위입니다. 우리는 또 베드로전서 1장 2절에서도, 성령님의, 거룩하게 하시는 처음 활동이 어떤 사람을 순종하게 만든다는 것과 그 결과로 주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통해(죄에서) 씻음을 받게 된다는 것을 보게 됩니다. 로마서 6장 17∼18절과도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너희가 본래 죄의 종이더니 너희에게 전하여 준 바 교훈의 본을 마음으로 순종하여 죄에게서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었느니라."
"믿음으로부터 솟아 나오는 순종..." 로마서 16장 26절을 비교해 보아도 우리는 동일한 의미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이미 살펴본대로 하나님께서는 복음으로 모든 사람들을 권하여, 살아 계신 주 예수 그리스도께 무릎을 꿇으라고 말씀하시며, 모든 것은 그분에게 대한 믿음의 순종이라는, 이 첫 번째 행위와 더불어 시작됩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이미 주목한 바 있는 사실을 기억해야 하는데 그것은 곧, 그와 같은 믿음의 순종이, 구원을 받기에 합당한 "행위"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만일 그렇게 말한다면 그것은 심각한 잘못입니다. 그것은 야고보서 2장에 나와 있는대로 살아있는 믿음의 행위입니다. 우리는 또 베드로전서 1장 2절에서도, 성령님의, 거룩하게 하시는 처음 활동이 어떤 사람을 순종하게 만든다는 것과 그 결과로 주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통해(죄에서) 씻음을 받게 된다는 것을 보게 됩니다. 로마서 6장 17∼18절과도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너희가 본래 죄의 종이더니 너희에게 전하여 준 바 교훈의 본을 마음으로 순종하여 죄에게서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었느니라."
[2] 주님께 대한 믿음의 순종이라는, 그 최초의 행위의 결과로 지금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순종하는 자식"이 되었으며, 그렇기 때문에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자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어야" 합니다(벧전 1:14∼16).
[3] 요한복음 14∼15장, 곧 우리 주님이 제자들에게 하신 마지막 강론에서 우리가 여러 번 발견하게 되는 사실은 그들이 자기들의 주로서 시인한 그분의 명령에 순종하기를 그분이 기대하셨다는 점입니다.
요한복음 14장 15절에서 우리는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는 말씀을 읽을 수 있으며, 14장 21절에서는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라는 말씀을 읽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14장 23절 말씀과 24절에 나와 있는, "나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내 말을 지키지 아니하나니"라는 말씀도 주목해 보시기 바랍니다. 야고보서 2장 21∼24절의 충성된 아브라함이 그랬던 것처럼 살아 있는 믿음은 하나님의 모든 명령을 주저함이 없이 순종할 것입니다.
요한복음 14장 15절에서 우리는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는 말씀을 읽을 수 있으며, 14장 21절에서는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라는 말씀을 읽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14장 23절 말씀과 24절에 나와 있는, "나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내 말을 지키지 아니하나니"라는 말씀도 주목해 보시기 바랍니다. 야고보서 2장 21∼24절의 충성된 아브라함이 그랬던 것처럼 살아 있는 믿음은 하나님의 모든 명령을 주저함이 없이 순종할 것입니다.
[4] 따라서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순종은 그분의 생명을 가지고 있다는 증거들 중의 하나입니다. 만일 이와같은 동기가 결핍되어 있다면 요한일서에서 지적하는 바대로(요일 2:4) 구원받았다는 사람의 고백이 심각한 회의를 불러일으킬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순종을 "율법주의"와 동일시하는, 이 어리석음을 우리 모두는 단호히 배격해야 합니다! 그분이 주신 구원은 우리로 하여금 자유로운 마음으로 그분의 뜻을 순종하게 만들지, 그것을 무시하게 하지는 않습니다. 그분에게 순종하기를 거절하는 것은 우리가 주님을 참으로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합니다. 바울은 고린도전서 16장 22절에서 다음과 같이 적고 있습니다. "만일 누구든지 주를 사랑하지 아니하거든 저주를 받을지어다 주께서 임하시느니라."
우리가 율법 아래 있지 않은 것은 사실이지만, 다시 말해서 우리가 구원을 받으려고 율법을 지켜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신 목적은, 그분이 율법 안에서 대강 밝혀 놓으신 의(義)가 "육신을 (더 이상) 좇지 않고 그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 안에서 이루어지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롬 8:4). 그러므로 믿는다고 고백하는 사람이 하나님의 어떠한 말씀이라도 불순종하는 것은 전혀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우리가 이미 언급한 오해 한 가지를 여기에서 더 자세히 살펴보고 싶은데 그것은 곧, 죄에서 구원해 주신 구주 그리스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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