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권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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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865회 작성일13-06-21 12:34본문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딤후 3:16).
성경은 1,500여년에 걸쳐 36명의 저자에 의하여 66권의 기록된 세계 최대의 베스트셀러가 된 책입니다. 구약은 귀로 듣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고로 현대 기독교인은 귀로 듣는 하나님의 음성인 예언기도보다 책에 쓰여진 하나님 말씀을 더 귀히 여겨야 합니다.
1. 성경을 귀하게 알면 귀한 사람이 됩니다.
사도행전 17장에 보면 베뢰아 사람이 성경을 귀하게 알고 상고했기에 신사이며 귀한 인물이 되었습니다. 왜 우리는 성경을 귀하게 여겨야 합니까?
첫째, 하나님을 알게 하기 때문입니다.
인류 역사를 보면 원래 인간을 지으신 하나님이 사람으로 하여금 하나님을 섬기면서 살도록 창조하셨습니다. 그런데 인간은 하나님을 잊어버렸습니다. 그래도 심성에 하나님을 찾도록 만들었기에 자연숭배, 주물숭배, 불교, 유교 등을 숭배해 오다가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을 알게 되면서 사람이 주 안에서 행복하게 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알게 된 것은 곧 성경을 통해서 알았기에 우리는 성경책을 귀히 생각 해야 합니다. 예레미야서 29장 23절에는"너희는 전심으로 여호와를 찾고 찾으면 만나리라"고 했습니다.
둘째, 구원의 길을 보여줍니다.
신명기 30장 15절에는 "생명의 길과 사망의 길을 두었으니 살기 위해 생명길을 택하라"고 했습니다. 부자와 나사로를 통하여 천국과 지옥을 알으켜 주었습 니다.
2.성경 말씀을 읽어야 지혜있는 자가 됩니다.
하박국 2장 2절에는 "묵시를 기록하여 판에 명백히 새기되 달려가면서도 읽게 하라"고 했습니다. 성도들에게 "성경 읽습니까?" 물으면 요즈음 바빠서 못 읽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하박국 기자는 달려 가면서도 읽어라. 바쁘게 달리면서도 성경을 읽으라고 기록했습니다.
요한복음 5장 39절에 "성경에 영생이 있는 줄 알고 성경을 상고하라"고 했습니다. 성경은 망망대해에 떠있는 배안의 나침판 역할을 합니다. 동서남북을 알리는 나침판입니다.
길을 안내하는 지도와 같습니다. 우리가 어려운 사회에서 죄와의 그리고 생과 사의 길을 안내하는 성경을 항상 몸에 지니고 다니십니다.
3. 말씀을 지켜서 복을 받읍시다.
계시록 22장 7절에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으리라"고 했습니다. 야고보 기자는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그 아들 이삭을 제단에 드릴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약 2:21)고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