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폭발 전문 (Good News) > 복음의 말씀

복음의 말씀

복음말씀

복음의 말씀


전도폭발 전문 (Good News)

페이지 정보

조회1,186회 작성일13-06-21 11:44

본문

구원은 어떤 원리를 암기해서 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믿음은 들음에서 나므로 조용히 마음을 가다듬고 □□씨 자리에다 자신의 이름을 넣어서 묵상해 보세요. 여러분의 마음에 오늘 이시간 구원이 이루어지길 기도드립니다. -----------------------  관리자
 
이 기쁜 소식은 천국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값없이 주시는 선물이라는 것이예요. 성경에 보면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고 말씀하셨거든요 이 영생 곧 천국을 우리에게 선물로 주신다는 것이지요. 그런데 사실 우리는 누가 "거저 줄께." "공짜야"라고 하면 '정말일까'‘무슨 꿍꿍이가 있는 것은 아닐까하고 의심을 갖게 되거든요.
 
그러나 우리 인생에 있어서 꼭 필요한 것들 없어서는 안되는 가장 중요한 것들은 다 거저 받은 것들이예요 한번 예를 들어 본다면 지금 우리가 숨을 쉬고 있는데 우리가 들이마시는 공기라든가 마시는 물, 또 하늘에서 빛나는 햇빛, 이런 것들은 아무런 대가를 지불하지 않았지만 다 거저 받았거든요. 이 천국도 영생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거저 주신다는 것이죠.
 
그래서 천국은 돈이나 공로나 자격으로 얻는 것이 아니예요. 성경에 보면 이런 말씀이 있어요.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고 하신 말씀이예요
 
만일 우리가 착한 일을 많이 해서 선행으로 천국에 간다면 아마 우리는 천국가서 참 자랑할 것이 많을 거예요.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선물로 주시는 것이기 때문에 그 누구도 자랑할 수가 없다는 것이지요.
 
만약 □□씨의 가장 친한 친구가 해외여행을 갔다가 사랑하는 친구를 위해서 아주 값지고 귀한 선물을 준비해 가지고 왔다고 해봐요. 그런데 □□씨가 그 선물을 받으시면서 얼른 지갑에서 돈을 꺼내 그 선물값의 일부를 지불하려고 한다면 아마 그것은 그 선물을 준비한 친구에게 무척 실례되는 일일 것이예요. 선물은 거저 받아야 선물인 것이죠. 만약 한푼이라도 지불된다면 그것은 더이상 선물이 아닌 것이예요 이 천국을 얻는 것도 이와 마찬가지지요. 그렇다면 왜 이 천국을 우리들의 노력이나 선행이 아닌 선물로만 받아야 하는 것일까요? 그것은 성경이 인간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는 것을 이해할 때 분명해져요.
 
인간은 죄인이예요. 성경에 보면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라고 말씀하셨거든요. 그런데 우리가 보통 죄라고 하면 신문지상에 나오는 살인, 강도, 강간 같은 범죄를 염두에 둘 때가 많지요. 그러나 성경에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는 것과 하나님의 법을 어기는 모든 것이 다 죄라고 말씀하고 있어요. 그래서 우리가 마땅히 해야 할 일들을 하지 않을 때, 또 우리가 하지 말아야 될 것들을 행할 때, 다 죄가 되는 것이지요. 그리고 하나님을 알지 못한 것도 죄가되고, 선인 줄 알면서도 행치 않았을 때 이 모든 것이 다 죄라고 말씀하고 있어요.
 
그러나 죄가 꼭 겉으로 드러나는 행동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예요. 성경에서는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라고 말씀하셨어요. 또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이미 마음에 간음했다."라고 말씀하시거든요.
 
이렇게 우리는 생각으로 또 말로도 죄를 짓게 되는 것이예요. 이런 하나님의 기준으로 본다면 □□씨는 하루에 몇 번 정도나 죄를 짓는다고 생각하세요 아 그러시군요 사실 저도 하루 종일 죄를 짓고 살거든요. 그런데 어떤 사람이 하루에 열번, 다섯번, 아니요 하루 꼭 세 번만 죄를 짓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해 봐요. 하루에 세 번 이상 불친절한 생각을 한다든지, 화를 낸다든지,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본분을 어기는 일이 하루에 세 번만 있고 더 이상 없는 사람이 있다면 아마 이런 사람은 날개 없는 천사라고 말할 수 있을 거예요.
 
그런데 아무리 이처럼 선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하루에 세 번씩 이면 일년 365일 동안 천번이 넘는 죄를 짓게 되는 것이죠. 그런데 이 사람이 인생을 70살까지 산다면, 이렇게 모든 사람에게 칭찬을 들을 만큼 훌륭하게 산 사람이라 할지라도 70평생을 살면서 하나님의 법을 7만번이나 어기는 범죄기록을 갖게 되는 것이죠. 만약 형사법정에 7만번의 전과기록을 가진 그것도 상습범이 있다면 과연 그 사람에게는 어떤 형벌이 내려질까요?
 
아마 사회로부터 영원히 격리시키거나 그 이상의 중형을 면키 어려울 것 이예요. 그렇다면 사람이 얼마만큼 선해야 천국에 갈 수 있을까요? 성경은 이렇게 말씀하셔요.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처럼 너희도 온전하라.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완전한 것을 요구하고 계시는 것이죠.
 
그러나 죄인인 인간들은 아무도 하나님의 이 요구에 이를 수 없기에 자기 스스로를 구원할 수 없는 것 이예요. 제가 수영을 잘 못하는데요 어디 물가에 놀러 갔다가 실수로 깊은 물에 빠졌다고 해봐요. 그런데 제가 제 스스로 거기서 나오겠다고 아무리 허우적거린다고 해도 수영을 못하는 제가 거기서 나올 수 있을까요? 마찬가지로 우리 죄인인 인간들은 죄 가운데 빠져서 자기 스스로를 구원할 수 없다는 것 이예요. 제가 □□씨를 우리 집에 초대해 놓고 □□씨에게 무엇인가 대접해 드리려고 냉장고를 열어 보니까 마침 계란이 여섯 개가 있었어요 그래서 계란찜요리를 대접해 드려야겠구나 생각하고 제가 □□씨 보는 앞에서 계란 여섯 개를 그릇에 깨뜨려 넣어요. 한 개 두개 깨 넣기 시작해서 다섯개까지는 참 싱싱한 계란이었어요. 그래서 오늘 계란찜은 참 맛있겠다고 생각을 하면서 준비를 했어요.
 
그런데 마지막 여섯번째 계란을 깨뜨려 넣는데 이것이 탁 깨지는 순간, 이것이 썩은 계란이라는 걸 알았어요. 그래서 그 썩은 계란의 악취가 방안에 가득하고 또 썩은 계란이기 때문에 그릇에 들어가자마자 좍 풀어 지더라구요. 이것을 어떻게 건져 낼 방법이 없어서 □□씨 눈치를 잠깐보다가 ‘에이 한개 쯤인데 어떨라 고’하면서 그걸 잘 섞었어요. 이렇게 해서 그럴듯해 보이지만 사실은 썩은 계란 요리를 만들었다면 □□씨는 그 음식을 기쁜 마음으로 드실 수 있겠어요? 못 드시겠지요? 저도 제가 만들었지만 그것을 먹을 수는 없을 거예요. 마찬가지로 우리가 생각할 때 몇 가지 착한 일, 선을 행했던 일들이 생각날지도 몰라요. 그렇지만 사실은 부패한 생각, 부패한 행위로 뒤섞여진 우리의 삶을 하나님께 드리며
 
"하나님 제가 이 세상을 살면서 최선을 다해 열심히 선을 배풀었어요. 마치 싱싱한 계란 다섯 개처럼, 그런데 살다 보니까 이런저런 이유로 실수도 하고 잘못도 저질러서 썩은 계란 하나처럼 죄를 저질렀어요. 그런데 이것을 잘 섞어서 드릴 테니까 제 삶을 기쁘게 받아 주세요" 하고 하나님께 드린다면 의로우시고 거룩하신 하나님께선 이것을 받으실 수 없다는 것이죠.
 
사람이 선행으로 천국에 가기를 원한다면 완전하기만 하면 되요. 그런데 하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우리가 언제든지 그분에게 완전히 순종해야 하는 것인데 죄인인 인간들은 아무도 하나님의 이 요구에 이를 수가 없는 것이죠. 성경에 이런 말씀이 있어요."어떤 길은 사람이 보기에는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라"고요 이제 왜 □□씨나 저나 그 누구도 선행으로는 천국에 갈 수 없는지 이해가 되시나요?
 
그런데 이것은 성경이 하나님에 대해서 어떻게 말씀하고 있는가? 에 대해 펴보면 좀 더 분명히 알 수 있어요 하나님은 자비로우셔요. 그래서 우리를 벌하시는 것을 원치 않으시죠. 성경에 보면 "하나님은 사랑이시니라. 내가 무궁한 사랑으로 너를 사랑한다."고 말씀하세요. 성경에는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향해 내가 너희를 사랑 한다고 하는 사랑고백이 참 많이 나와 있어요. 그래서 어떤 사람은 이 성경을 신이 인간에게 보내는 LOVE LETTER라고 말하기까지 했어요. 그런데 하나님은 사랑이시다라고 말씀하시는 똑같은 성경이 또 어떻게 말씀하시는가 하면 하나님은 공의로 우시기 때문에 우리의 죄를 반드시 벌하셔야만 하신대요. 성경에 보면 "형벌 받을 자를 결단코 면죄하지 않고 보응 하시겠다"는 말씀이 있어요
 
어떤 은행에 무장강도가 들어가서 천만원을 털었다고 해봐요. 이 강도는 도망치다가 곧 붙잡히게 되었어요. 그런데 마침 그 은행에 폐쇄카메라가 있어서 그 범행현장이 다 녹화가 되었고 또 증인들도 있었기 때문에 이 강도는 더 이상 자기 죄를 부인할 수가 없게 되었어요. 할 수없이 판사에게 죄를 자백하게 되었는데 이 강도가 뭐라고 말했냐하면 “판사님 제가 은행돈을 털어서 대단히 죄송합니다. 하지만 곧 붇들리는 바람에 돈도 다 돌려 드렸고 아무도 해치지 않았으니까 이번 한번만 용서해 주십시오. 그럼 다시는 은행을 털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했어요.
 
만약에 이 말을 듣고 판사가 그 강도를 풀어 준다면 우리는 과연 이 사람을 공정한 판사라고 말 할 수 있을까요? 아니겠지요. 판사는 판사로서 지켜야 할 표준이 있는 것이예요. 만일 이런 식으로 강도를 다 풀어 준다면 아마 이 세상에 남아 있을 은행은 단 한군데도 없을 거예요. 이 세상의 판사라도 정의때문에 범법자를 벌해야만 된다면 하물며 의로우시고 거룩하신 하나님께서는 얼마나 더 이 죄를 벌하셔야만 하실까요. 성경에서 형벌 받을 자를 결단코 면죄하지 않으시겠다고 말씀하시는 이유가 바로 이것 때문이예요.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벌하시는 것을 원치 않으시지만 그 분의 공의 때문에 우리의 죄를 반드시 벌하셔야만 하는 이 문제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해결하셨어요.
예수그리스도는 무한하신 참 하나님이신 동시에 참 인간이세요. 성경에 보면 이런 말씀이 있어요.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여기서 말씀은 예수님을 의미내는데,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라.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 하더라." 하신 말씀이예요. 그리고 예수님 제자중에 의심 많은 도마라는 제자가 있었는데 이 도마는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모습을 보고 사망을 이기신 주님의 승리를 보고 이렇게 외쳤어요.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 바로 하나님 이신 그분께서, 이런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라는 것이지요.
 
그분이 오셔서 하신 일은 우리의 죄값을 치러주시고 우리에게 선물로 주실 천국의 처소를 마련해 주시기 위해 십자가에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신 거예요. 여기 책이 있는데 이 책을 제 삶을 기록한 책이라고 한번 생각해 보죠. 이 책에는 제가 태어나서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한 모든 것들이 기록되어 있어요. 여기에는 제가 한 행동뿐아니라 이제는 다 잊어버렸지만 제가 했던 모든 말과 또 마음을 스쳐갔던 온갖 생각들이 하나도 빠짐없이 낱낱이 기록돼 있어요. 만약에 이런 책이 □□씨에게도 있다면 이것을 출판해서 친한 친구라든지 직장동료나 가족들에게 이것이 나의 삶을 기록한 책인데 한번 읽어봐 하면서 한권씩 나눠 주실 수 있으시겠어요? 절대 안되겠죠. 저라도 그런책이 있다면 다른 사람이 한권도 읽지 못하도록 모든 책들을 수거할 거예요.
 
그런데 성경에서는 이런 책이 누구에게나 있으며, 언젠가는 이 책들이 펼쳐져서 이 속에 있는 것들이 만천하에 공개되는 날이 반드시 온다고 말씀하고 계셔요. 바로 심판의 날이 온다는 것이지요. 제가 만약 제 삶을 기록한 책에 쓰여진 대로 하나님께 심판을 받는다면 저는 틀림없이 정죄를 받을 수 밖에 없어요. 그런데 그 사실은 저뿐만 아니라 우리 같이 오신 분들에게도, □□씨에게도 모두 다 마찬가지라는 것이죠. 여기에 문제가 있어요. 바로 우리의 죄예요. 이 손을 □□씨라고, 또 우리라고 생각해보죠. 하나님은 자매님을 또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셔서 벌하시는 것을 원치 않으세요.
 
그런데 이 죄는 하나님이 아주 미워하시는 것이기 때문에 반드시 벌을 하셔야만 해요. 벌을 할 수도 없고 안할 수도 없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는 예수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주셨어요. 성경은 말씀하시기를 "우리는 다 양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갈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예수그리스도에게 담당시키셨도다."라고 하셨어요.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던 이 죄가 우리로부터 자매님으로 부터 예수그리스도에게로 옮겨진 것이죠. 보세요 여기 죄가 있나요? 이제 없지요. 이것이 처음부터 없었던 것은 아니예요. 처음에는 분명히 죄가 있었어요. 그런데 여기 있던 죄가 누구에게로 옮겨졌나요? (그리스도에게로요)
 
맞아요 예수그리스도에게로 옮겨졌죠.
 
바로 우리가 이 사실을 믿기만하면 하나님께로부터 의롭다 하는 인정을 받을 수 있는 것이예요. 그래서 이 죄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친히 십자가에 달려서 그 모든 고통과 고난을 다 당하신 것이지요. 우리를 얻기 위해서 하나님께서는 그 사랑하는 아들을 버리셨어요. 우리를 살리기 위해서 하나님께서는 그 사랑하는 아들을 죽이셨죠. 우리를 천국의 영광된 주인으로 삼으시기 위해서 하나님께서는 그의 사랑하는 아들을 지옥의 고통가운데로 불어 넣으신 것이예요. 저는 성경을 읽으면서 참 인상깊게 읽은 말씀이 있었는데,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사랑하는 독생자 외아들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리스도께서 하나님께 맞고 고난을 당하셨으며 하나님께서 그로 상함을 받게 하시고 질고를 당케 하셨다는 말씀이었어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무한하신 진노를 십자가에서 다 당하신 것 이예요. 그리고 이 최후의 죄값이 치뤄졌을 때 예수님께서는 "다 이루었다" 고 말씀하셨어요. 이 말은 헬라 원어를 보면 "테텔레스타이"라는 말인데요. 사실 저는 원어를 잘 모르지만 그 말은 그 당시에 쓰이던 상업적인 용어로 그 의미가 '치뤄졌다. 완불되었다'라는 뜻이래요. 우리가 치뤄야 할 이 죄의 값을 예수그리스도께서 대신 하여 완전하게 지불해 주셨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우리에게 선물로 주실 천국의 처소를 마련하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신 것이예요.
 
이 선물은 믿음으로 받아요. 믿음은 천국 문을 여는 열쇠예요 여기 열쇠가 있는데 이렇게 보면 모양도 비슷하고 재료도 같은 것이어서 어느 것이 어디에 맞는 열쇠인지 구별하기가 쉽지 않아요 그런데 이중에 우리집 현관문 열쇠가 바로 이거예요. 그런데 이것이 우리집 현관문을 열 수 있는지 없는지 알아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이 열쇠 꾸러미를 가지고 가서 실제로 문을 열어보는 거예요. 그런데 여기에 맞는 열쇠를 찾기전까지는 우리 집 현관문을 열 수 없을 거예요. 이 구원얻는 참 믿음만이 천국문을 정확히 열어줄 수 있는 그런 열쇠예요. 이 구원얻는 믿음외에는 어떠한 것도 천국문을 열어 주는 것이 없어요. 열쇠를 보면 우리집 현관문 열쇠가 있는가 하면 비슷해 보이지만 현관문을 열 수 없는 열쇠가 있는 것과 같이 믿음에도 천국문을 열어 줄 수 있는 구원 얻는 참 믿음이 있는가 하면 비슷해 보이긴 해도 구원을 얻지 못하는 믿음도 있어요.
 
구원 얻지 못하는 믿음 가운데 단순한 지식적 동의가 있어요. 그것은 마치 역사속의 인물을 믿는 것처럼 예수님을 믿는 것을 말해요. □□씨는 세종대왕이나 이순신장군이 있었다는 사실을 믿나요? (예)
 
그럼 이순신장군이 지금도 살아서 □□씨를 위해 무엇인가 해줄 수 있다고 믿나요? (아니오) 네 그럴 순 없겠죠. 마찬가지로 어떤 사람들은 예수그리스도 가 역사상의 실제 인물이었다는 것은 분명히 믿지만 그 예수가 지금도 살아서 나를 위해 무엇인가를 해주리라고는 믿지 않는 것을 말해요. 그런데 이런 믿음은 귀신들도 갖고 있어요. 성경에 보면 "네가 하나님이 한 분이신줄 믿느냐 잘 하는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 하신 말씀이 있어요.
 
예수님께서 가다라지방을 지나가실 때에 한 귀신들린 사람을 만나게 되었는데 그 속에 있던 귀신이 예수님을 보자 이렇게 외쳤어요. "하나님의 아들 예수여 우리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이 귀신은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알았지만 예수님과 아무런 상관이 없었기 때문에 구원을 얻을 수가 없었던 것이죠 이러한 믿음은 성경이 뜻하는 바 구원 얻는 참믿음이 아니예요. 그리고 또 구원얻지 못하는 믿음 가운데 일시적이고 현세적인 믿음이 있어요.
 
저도 그렇지만 돈이 많으면 좋잖아요 그래서 돈을 좀 많이 벌게 해주세요하고 재정적인 문제로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있어요. 이것은 재정을 위한 믿음이라고 말할 수 있죠. 그리고 어떤 사람들은 지금 제가 아주 나쁜 병에 걸렸는데 이 병을 고쳐주세요하고 예수님을 믿어요. 이것은 건강을 위한 믿음이지요. 그리고 입시생을 둔 부모님들은 우리 아이가 꼭 원하는 학교에 들어가게 해 달라고 하면서 예수님을 믿어요 이것은 입시를 위한 믿음이예요. 또 요즘에 너무나 많은 흉악한 일들이 생기니까 우리 가족들을 안전하게 잘 보호해 주세요하면서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도 있고, 운전을 하시는 분들은 운전믿음을 가질수 있고, 여러가지의 믿음을 가질 수 있어요. 사실 이런 믿음들은 다 좋은 믿음이예요
 
그런데 공통점이 하나 있어요 그것은 모두 다 일시적이고 현세적이라는 것이지요. 이 문제가 해결되고 나면 예수님하고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이생의 것들, 잠시 있다가 사라질 것들 이라는 것이예요. 그런데 하나님이신 그분께서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당하신 그 모든 고통의 이유가 우리 백년도 살지 못하는 이 짧은 인생에서 일어나는 이런 몇가지 일들을 해결하시기 위해서 오신 것은 아니거든요. 그래서 이러한 믿음도 구원을 얻는 믿음은 아니예요 그렇다면 구원을 얻는 참 믿음은 무엇일까요?
 
성경은 말씀하시길 "주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를 얻으리라"고 하셨어요 여기서 말하는 믿음이예요. 우리는 구원을 위해서 예수그리스도만을 믿고 신뢰하는 것이지요.
 
제가 잠깐 일어나서 설명을 드리겠어요. 자매님은 여기 의자가 있다는 사실을 믿으시지요? 그리고 이 의자가 저를 편히 쉬게 해 줄 수 있다는 사실도 믿으시지요 그런데 저는 지금 지극히 단순한 이유로 편안하지가 않아요. 그것은 제가 단지 여기에 앉아 있지 않기 때문이지요. 이 의자를 한번 예수님이라고 가정해 보죠 한동안 저는 이 의자가 여기 있다는 사실을 믿는 것과 같이 예수님이 실제로 살아계신 분이라는 것을 믿었습니다. 또 이 의자가 저를 편히 쉬게 해줄 수 있다는 사실을 믿은 것처럼 또 그분이 저를 도와 주실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그래서 제 자신에게 일어나는 제정의 문제, 가정의 문제, 진학, 취업 등 중요한 결정을 내리는 문제, 운전할때의 안전문제 등 일시적인 문제들이 생길 때마다 예수님께 내려놓았어요. 그러나 아직도 제 자신은 예수님께 맡기지 않고 있었지요. 정말 힘들고 지친 삶이었어요. 그것은 그래도 제가 무엇인가 노력해야지 (교회출석 잘하고 착하게 살아야지)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저는 영생을 얻지 못하고 있었어요. 그러던 어느날 저는 제 자신의 구원을 위해서 이 모든 문제들을 안은채 저를 예수님께 맡겼어요. 얼마나 편안하고 기뻣는지 몰라요. 그제야 비로서 영생을 얻게 된 것이죠.
 
제가 아까 □□씨에게 하나님이 □□씨를 천국에 들여보내야 할 이유를 물으신다면 어떻게 대답하시겠냐고한 질문이 기억나시나요. □□씨는 "제가...,제가..."라고 대답하시겠다고 했는데 □□씨의 대답에서는 누가 강조되고 있었나요? 천국에 들어가게 하는 주체가 누구 였지요? (저 자신이요) 바로 나 자신이었죠? 그런데 이제 영생을 얻으려면 □□씨의 신뢰의 대상을 □□씨 자신으로부터 예수 그리스도에게 옮기셔야 해요.
 
아! 그렇다면 선행같은 것은 없어도 되고 이제 믿기만 하면 영생을 얻고 천국간다면 예수 믿는 사람들은 자기가 하고 싶은 데로 다 하면서 살아도 괜찮겠구나 하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사실은 그렇지가 않아요.
 
프린스턴 대학의 이전 총장을 지냈던 분은 이런 고백을 했어요 "주님 저는 젊어서 주님을 영접하고 이 영생의 선물을 받았습니다. 그 날 이후의 삶은 단지 그 날에 덧붙여진 덤으로 여기겠습니다 주님 그 때 주신 영생을 인해 감사합니다" 이런 고백을 하며 사셨다고 해요.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최선을 다해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경건하고 거룩한 삶을 살려고 애쓰는 이유는 우리가 꼭 그렇게 살아야지만 천국에 갈 수 있기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값없이 은혜로 주신 이 영생의 선물이 너무나 고맙고 감사하기 때문에 그렇게 사는 것이죠.
바로 우리 마음속에 있는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 하시는 것이예요. 이 믿음은 어떤 왕이 주는 선물을 받기 위해서 내미는 거지의 손과도 같아요. 사실 제가 몇 년 전에 이 영생의 선물을 받았는데 그 때나 지금이나 제가 이 선물을 받을 만한 자격은 조금도 없어요. 그런데 이 우주를 만드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께서 저에게 "내가 너에게 이 영생의 선물을 주기 원하는데 받겠느냐?"하고 물으실 때, 저는 거지의 손처럼 더럽고 누추한 아무런 자격이 없는 이 손을 감히 내밀어서 "네 주님 제가 그 선물을 받겠습니다" 하고 이 영생의 선물을 받았어요. 그래서 저는 지금 이렇게 영생을 소유하고 있어요.
 
제가 지금까지 드린 말씀은 성경말씀의 가장 핵심이 되는 내용이예요. 어떠세요 잘 이해가 잘 되시나요? “예”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씨는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씨를 위해 이루어 놓으신 가장 위대하고 기쁜 소식을 들으셨어요.
 
바로 지금 이 시간에 온 우주만물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께서 □□씨에게 이렇게 묻고 계셔요 "사랑하는 내 아들/딸아 내가 너에게 이 영생의 선물을 주기 원하는데 받겠느냐?" 하고 물으신다면 □□씨께서는 어떻게 대답하시겠어요?
 
(네 받겠습니다)
 
네 이것은 □□씨 일생에 있어서 가장 중대한 결정이 되는 것이니 만큼 제가 다시 설명해 드리겠어요. 참으로 이 영생의 선물을 받기 원하시면 먼저 신뢰의 대상을 옮기셔야 해요. 지금까지 □□씨는 □□씨 자신을 믿고 살아 오셨어요. 그런데 그 신뢰의 대상을 □□씨 자신으로부터 예수그리스도에게 옮기셔야 해요. 그리고 부활해서 지금도 살아계시는 그리스도를 영접 하셔야 해요. 예수그리스도는 십자가에 돌아가시고 무덤에서 장사지내서 그의 삶을 끝낸 분이 아니세요. 그는 부활을 하셨고 지금도 살아계셔서 이 자리에 우리와 함께 하시는 분이세요. 그런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셔야 해요.
 
그리고 예수그리스도를 □□씨의 구주로 영접하셔야 해요. □□씨를 죄에서 건져주실 분은 오직 예수그리스도 한 분 밖에 없다는 것이예요. 성경에 보면 "볼지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서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이런 약속의 말씀이 있어요. 우리가 마음문을 열고 그 분을 영접하면 그분은 우리와 늘 함께 하시는 분이세요.
 
그리고 예수그리스도를 □□씨의 주님으로 영접하셔야 해요. 지금까지는 □□씨께서 □□씨 인생의 주인이셨지요? 그래서 □□씨께서는 친히 그 인생의 핸들을 쥐고 살아오셨어요. 그런데 사실 우리네 인생을 가만히 보면 앞으로 5분 후에도 어떠한 일이 일어날지 전혀 알 수가 없는 그런 인생이거든요. 이제 그 연약한 인생의 핸들을 □□씨를 지으시고, □□씨를 가장 잘 아시며 또 □□씨에게 가장 좋은 것으로 채워 주기 원하시는 분, 바로 예수그리스도께 내어 드리고 □□씨는 이제 옆 자리에 옮겨 앉는 거예요 그러면 인생의 여정가운데 아무리 험한 비탈길을 갈 때라도 또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캄캄한 산속 길을 갈 때라도 나와 함께하시는 예수님이 이끄시는 데로 따라가기만 하면 되는 거예요. 그러면 언제나 마음가운데 평안함과 쉼을 얻으실 수 있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회개하셔야 해요. 우리가 회개라고 하면 지난 날의 몇 가지 잘못을 떠올리며 아! 내가 이런저런 잘못을 했지 "하나님 용서해 주세요" 단순히 이런 차원만 의미하는 것이 아니예요. 지금까지 □□씨께서 살아오셨던 삶의 방향은 하나님과 등진 삶이었어요. 그러니까 가면 갈수록 하나님과 점점 더 멀어지는 삶이었지요. 그런데 교통표지판에 보면 U-Turn이라는 것이 있어요. 방향을 잘못 들어섰을 때 그 가던 방향을 180도 회전 하는 것. 지금까지 하나님을 등지고 살아왔던 □□씨 인생의 방향을 U-Turn해서 이제는 하나님에게로 향하는 삶의 방향전환을 회개라고 해요. □□씨는 이렇게 하기를 원하십니까?
 
네 그러면 이제 제가 □□씨를 위해서 기도인도를 해 드리기 원합니다. 또 □□씨께서도 방금 결심하신 내용을 우리와 함께 하나님께 말씀드릴 수 있어요. 그럼 우리 함께 기도하도록 하겠습니다.
살아 계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 이렇게 저희들에게 귀한 시간을 주셔서 예수님께서 생명까지 아끼지 아니하시고 이뤄 놓으신 이 영생의 선물에 대해 □□씨와 함께 나누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의 성령이 아니면 이해할 수 없는 이 놀라운 소식을 우리 □□씨가 올바르게 이해하고 믿고 회개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기 원합니다. □□씨 이제 □□씨께서 참으로 이 영생의 선물을 받기 원하신다면 저를 따라서 한마디씩 기도해 주세요.
 
주예수님/
 
저는 죄인입니다/
 
지금까지 저는/
 
제가 원하는 데로 살아왔습니다/
 
저에게는 예수님이 필요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저의 죄 때문에/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것을 믿습니다/
 
지금 제 마음의 문을 엽니다/
 
예수님께서 제 마음에 들어오셔서/
 
저의 구주와 주님이 되어 주세요/
 
이제부터/
 
하나님 앞에 서는 그 날까지/
 
저의 삶을 인도해 주세요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우리 예수님께서 약속해 주시기를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신다 말씀하신 그 약속대로 □□씨가 하나님의 자녀로 다시 태어나게 된 것을 감사 드립니다 원하옵기는 동이 서에서 먼 것같이 너의 죄가 사하여졌다고 하는 용서의 확신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앞으로 □□씨의 생애가 어떻게 펼쳐질지 저희들은 알 수 없지만 □□씨를 지으시고 □□씨를 가장 잘 아시고 □□씨에게 가장 좋은 것으로 채워주기를 원하시는 하나님께서 □□씨의 생애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아름다운 삶이 되도록 인도해 주세요. 감사 드리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방금 □□씨가 하신 일에 대해 예수님께서 어떻게 말씀 하셨는지 한 번 읽어 주셨으면 좋겠어요. 여기 요한복음 6장 47절 말씀을 직접 읽어 주시겠어요.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 네 이것은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인데요. 지금 □□씨는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자가 되셨잖아요. 그런데 여기 예수님을 믿는 자가 가진 것이 무엇이라고 하셨지요? (영생) 네 영생이라고 그랬지요. 그런데 이 영생을 앞으로 가질 것이라고 말한 것이 아니라 이미 가졌다라고 말씀을 하셨어요. 자 이 말씀에서 믿는 자 대신에 □□씨의 이름을 넣어서 믿는 누구누구는 하고 한번 읽어 보시겠어요.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믿는 □□는 영생을 가졌나니."
 
제가 오늘 처음에 □□씨에게 드렸던 질문을 다시 드리겠어요. 만약 □□씨가 오늘 밤 이 세상을 떠나신다면 어디에서 눈 뜰 것이라고 생각 하시나요? (천국이요) 그렇지요 그렇다면 다시 하나님께서 "내가 너를 나의 천국에 들어오게 해야 할 이유가 무엇이겠느냐?"고 물으신다면 어떻게 대답하시겠 어요? (예수님을 믿었기 때문에요) 네 그렇지요.□□씨 사실 모든 사람은 태어난 생일이 있지만 바로 오늘은 우리 □□씨가 하나님의 아들/딸로 태어나신 영적인 생일 이예요. 축하합니다. 우리 함께 축하해 주시죠. (축하합니다.박수) 이제 □□씨는 하나님의 가족으로 다시 태어나신 거예요. 바로 오늘 이날을 언제까지나 잊지 마시고요.
 
이 기쁜 날을 기념하기 위해 제가 이 작은 책자를 가지고 왔는데요. 이 앞에 있는 "그리스도에 대한 나의 결정"을 한번 읽어주시면 좋겠어요. "그리스도에 대한 나의 결정..." 네 이것이 □□씨의 결정이신가요? (에) 네 그러면 그 밑에 날자와 서명을 해주세요. □□씨의 성함을 적으시고요. 그리고 여기에 바로 오늘 이자리에 함께 참석한 저희들의 이름을 적도록 하겠어요. 이 밑에다 제가 제 이름을 적고 우리 집 전화번호와 주소도 적겠어요. □□씨께서 신앙생활을 하시다가 뭐 궁금한 것이 있거나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연락해 주세요. (017-276-6283 최종태)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