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성막의 모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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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868회 작성일15-12-12 22:23본문
번제단에서 제물의 피는 번제단 바닥에 뿌리고 몸은 제단 위에서 불로 태웠다. 물두멍은 여인들의 거울로 만들어 졌다. 바다라고도 한다. 성소에서 지성소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가로막고 있는 두꺼운 휘장을 통과해야만 한다.
그런데 아무나 들어 갈 수 있는 곳이 아니다. 대제사장이 1년에 한번, 대속죄일에 피를 가지고 들어 갈 수 있었다. 대제사장도 들어가기 두려워하는 곳이 지성소이다.
지성소에는 “만나를 담은 금 항아리와 아론의 싹난 지팡이, 언약의 돌판 들“(히 9:4)이 있는 언약궤가 있었다. 그 위쪽은 두 그룹이 있었고, 아래는 속죄소가 있었다. 출애굽기 25:22절에서는 “거기서 내가 너와 만나고 속죄소 위 곧 증거궤 위에 있는 두 그룹 사이에게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네게 명령할 모든 일을 네게 이르리라“고 말씀하신다.
오늘날의 언약궤는 어디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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