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성막의 주요 7가지 기물에 담긴 그리스도의 모습 > 이집트편

이집트편

성서의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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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는 성경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이방국가 중 하나이다. 아브라함, 야곱, 요셉, 모세로 이어지는 출애굽의 역사는 애굽을 주요 배경으로 하고 있다. 이처럼 애굽은 회복의 땅이요 영성이 자라난 곳이기도 하다. 예수님께서도 아기 때 헤롯을 피해 이곳으로 피신하여 거주하셨고, 지중해 연안의 알렉산드리아는 초대교회의 중요한 한 축이 되었다.

17. 성막의 주요 7가지 기물에 담긴 그리스도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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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795회 작성일15-12-12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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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막이 상징성을 갖고 있지만 나무 의미론적으로 해석하려는 것은 모순에 빠질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막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로써, 그리스도의 모습을 선명하게 보여준다. 가장 잘 예표하는 성경이 히브리서이다. 예수님이 죽으실 때 성소 휘장이 위에서 아래로 찢어 졌다.


(마27:51). 그래서 하나님의 임재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새롭고 살 길을 열어 놓으셨다.

그리고 예수의 피를 힘입어 지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게 되었다(히 10:19-20). 이제는 그리스도의 완전한 의를 힘입어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수 있다(히4:16).


그리고 하나님의 임재 앞에 나아가 하나님과 친밀하고 깊은 사랑의 교제를 나눌 수 있는 특권을 가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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