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현재와 고대근동 지역의 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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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1,507회 작성일15-12-10 00:32본문
구약의 세계에 등장하는 고대 국가들은 주로 강을 중심으로 문명이 발달했다. 오른쪽 갈대아, 앗수르, 바벨론, 페르시아는 티그리스강과 유프라테스강 중심으로 메소포타미아 문명이 발달했다. 왼쪽의 애굽은 나일강 중심으로 애굽문명이 발달했다. 애굽은 태양신을 섬겼고 죽은자를 섬겼다. 그래서 애굽에는 무덤이 많다.
가운데 가나안은 갈릴리 호수와 요단강 중심으로 가나안문명이 발달되었다. 이 가나안 땅은 시대가 바뀜으로 지역명도 여러번 바뀌었다. 가나안은 함의 후손들이 살고있는 원주민 땅을 일컬을 때 사용되었다. 그후 여호수아시대 때부터 이스라엘 땅으로 바뀐다. 이것은 언약의 민족의 땅을 말한다. 그러다가 나중에는 로마황제에 의해 팔레스타인이란 이름으로 바뀐다.
이것은 블레셋의 땅을 말한다. 팔레스타인은 블레셋의 영어식 이름이다. 빨간색 테두리는 마치 초승달 모양처럼 보인다. 비옥한 초승달 지역이 성경을 배경으로 한 고대국가들이 형성된 지역이다. 농경생활을 하기에 유리했기 때문에 강을 중심으로 이집트와 메소포타미아 문명이 발달되었다. 그에 반해 팔레스타인은 전략적으로 중요한 지역이 되었고, 거대한 두 문명을 연결하는 교량 역할을 하였다. 빨간 가는선은 현대 국가들의 경계선이다. 앗수르, 바벨론은 현재의 이라크 지역이다. 페르시야는 현재의 이란지역이다. 성경의 아람은 현재의 시리아지역에 해당된다. 성경의 두로와 시돈은 현재의 레바논 지역에 해당된다. 성경의 모압과 암몬은 현재의 요르단 지역에 해당된다. 성경의 애굽은 현재의 이집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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