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차전도여행지외 그리스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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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6,122회 작성일15-12-24 18:31본문
그리스의 수도 아테네는 도시의 수호신인 지혜의 여신 아테네를 기려 이름을 붙였고, 아크로폴리스는 '높은 언덕 위의 도시'라는 뜻으로 고대에 신전이 세워져 국가의 요새 역할을 했다. 이 곳에서는 아테네 시내를 바라 볼 수 있다. 또한 아크로폴리스에서 가장 최초의 건축물로 파르테논 신전(기원전 448-432년)이 건축되었다. 파르테논 신전은 서양건축사에 있어 아주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 건축물은 도시의 여신인 파르테노스에게 바쳐졌다. 주요도시로는 테살로니키, 피레에프스, 파트라이, 페리스테리온 등이다.
헬라(창10, 야온의 자손, 노아의 자손) 또는 그리스는 땅의 자손이란 뜻을 지닌, 로마 열강에 의해 붙여진 이름이다. 신화의 땅, 인간의 나라, 바다의 민족이다. 사단(루시퍼)은 하늘의 문화를 땅의 문화로 copy하는 경향이 있다. 그리스는 고대 민주주의의 발상지로 인권,자유,법의 지배등 후세 인류가 향유하고 있는 보편적 가치체계를 발전시켜 온 나라이다. 그리스인들은 의연하고 침착하다. 어려운 일 생기면 ‘하나님께서 계신다’,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계신다‘라고 생각한다. 그리스인들은 호기심이 많다. 두사람이 싸우다보면 주먹으로 하지 않고 말로서 한다. 주변에서 말리던 사람이 나중엔 거든다. 진작 싸우던 사람은 뒤로 빠지고 말이다. 그 만큼 말하는 것을 좋아하고 수다장이(BMW = Big Mouse Women)라 할 수 있다. 그리스인들은 묘지는 잠자는 장소로 본다. 이 세상을 여행으로 본다. 본향 천국이 있다고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