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에라스도 이름이 새겨진 돌비 > 그리스편

그리스편

성서의 땅

그리스편


그리스는 아래는 펠레폰네소스반도가 딸려 있고, 북쪽 국경을 따라서 서쪽부터 동쪽으로 알바니아, 유고슬라비아, 불가리아가 있으며 동쪽에는 터키가 있다. 현재 그리스의 영토는 남한의 5배정도 되며, 2000여개의 섬(본토 81%, 섬 19%)과, 남서쪽에는 이오니아 해, 남쪽은 지중해, 동쪽으로는 에게 해로 둘러싸여 있다. 그러다 보니 48%가 배와 관련된 일을 하고 있다. 기후는 봄,가을은 온화하고 쾌적하고 여름에는 강렬한 태양이 무더위를 몰고 온다. 1년에 300일이 일조일이라 하며 자살이 없는 나라로 알려져 있다. 빛을 많이 보면 자살이 없게 된다고 한다. 인구의 약 40%가 아테네에 밀집되어 있고, 종교는 그리스 정교가 98%되며, 이슬람교가 1.3%, 기타가 0.7%된다. 그리스인들은 ‘헬라인들이 아닌자들은 용서할 수 있지만, 정교인이 아닌자는 용서할 수 없다’고 한다. 신분증(주민등록증)에 종교 기입란이 있다. 또한 개신교는 인간의 죄 때문에 십자가에 죽으신 주님을 더 믿는 경향 있다면, 그리스 정교회인들은 부활하신 주님을 더 믿는다.

2,3차전도여행지외 22. 에라스도 이름이 새겨진 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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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5,708회 작성일15-12-24 21:08

본문

<에라스도 이름이 새겨진 돌비>

 

나와 온 교회를 돌보아 주는 가이오도 너희에게 문안하고 이 성의 재무관(청지기) 에라스도와 형제 구아도도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 (16:23)

 

고린도의 아고라(광장,시장)와 야외극장을 잇는 포장된 도로를 보면 바닥에 라틴어로 에라스도가 사비로 이 길을 돌로 포장하였음라고 새겨진 글씨를 볼 수 있다. 2천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에라스도스라는 새긴 이름이 길에 그대로 남아 있다.

 

고린도성의 재정장관이었던 에라스도스(53-57)가 개인비용으로 길 포장했다고 한다. 에라스도는 바울의 복음을 듣고 믿은후 바울의 동역자가 되었다(19:22, 딤후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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