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로보는 고린도교회 1. 바울기념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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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3,586회 작성일15-12-24 21:23본문
<신 고린도에 있는 바울기념교회>
지금은 희랍 정교회로 사용하고 있는 바울기념교회이다. 1928년도 건립되었으며 현재는 신 고린도지역에 있다. 건물입구 좌측편에 역대 거쳐간 목회자 명단이 있는데 1대 사제가 사도바울, 2대가 아볼로, 3대가 실라순으로 현재까지 88대가 대리석에 새겨져 있다. 건물입구 우측편에는 고린도전서 13장이 적혀 있다.
건물안 입구는 촛불이 밝혀있고 신도는 성화에 입 맞추고 들어간다. 좌석 오름편에는 남자들이 왼편에는 여자들이 앉는다고 한다. 정면 왼쪽편에 강대상이 있고, 오른편에 의자가 있는데 주 사제가 앉는 자리이다. 정면 앞쪽에는 지성소가 있다. 휘장이 안 찢겨 있는 게 눈에 들어 온다. 성찬 들어갔다가 왼쪽 문으로 나오면 성채가 된다고 한다.
그리스 정교회 총본부는 터키의 이스탄불(콘스탄티노플)에 있다. 정교회라는 명칭은 ‘바른 신앙’ ‘바른 예배’라는 이중적 의미이며, 사도적 신앙에 대한 총성과 흔들림 없는 충절이 동방정교회의 특징이다. 그들은 삼위일체의 하나님을 믿으며, 매주 성만찬을 하고, 침례식을 행한다. 그들은 초대교회이후 플라톤의 미의 신학이 가미된다. 그래서 마리아 숭배, 각종 신화(꾸며낸 덧없는 이야기), 성채, 성화(세례요한과 마리아, 성인들을 부각 시킴)등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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