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로보는 고린도교회 4. 각종 질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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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3,700회 작성일15-12-24 21:29본문
<각종 질그릇>
“(20)큰 집에는 금 그릇과 은 그릇뿐 아니라 나무 그릇과 질그릇도 있어 귀하게 쓰는 것도 있고 천하게 쓰는 것도 있나니 (21)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준비함이 되리라 (22)또한 너는 청년의 정욕을 피하고 주를 깨끗한 마음으로 부르는 자들과 함께 의와 믿음과 사랑과 화평을 따르라”(딤후 2:20-22)
고린도는 샘이 많아서 농작물이 잘되고, 흙이 좋아 질그릇이 발달했다. 고린도의 그릇은 자주색과 노란색이 특징이다. 당시의 청동거울은 가장 사치품중의 하나였다.
예수를 주와 그리스도로 믿은 성도는 값진 보화를 담은 그릇이다. 하나님은 자신의 영광을 위해 우리를 자신의 목적에 맞게 빚으신다. 어떤 모양으로 만들어 졌든지 그것은 토기장이의 주권이요 권한이다. 받은 달란트가 다르기 때문에 서로 비교하거니 열등을 가질 필요가 없다. 다만 어떤 그릇이든지 자신을 깨끗하게 준비하면 주인이 쓰시기에 합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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