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악마의 유혹 > 그리스편

그리스편

성서의 땅

그리스편


그리스는 아래는 펠레폰네소스반도가 딸려 있고, 북쪽 국경을 따라서 서쪽부터 동쪽으로 알바니아, 유고슬라비아, 불가리아가 있으며 동쪽에는 터키가 있다. 현재 그리스의 영토는 남한의 5배정도 되며, 2000여개의 섬(본토 81%, 섬 19%)과, 남서쪽에는 이오니아 해, 남쪽은 지중해, 동쪽으로는 에게 해로 둘러싸여 있다. 그러다 보니 48%가 배와 관련된 일을 하고 있다. 기후는 봄,가을은 온화하고 쾌적하고 여름에는 강렬한 태양이 무더위를 몰고 온다. 1년에 300일이 일조일이라 하며 자살이 없는 나라로 알려져 있다. 빛을 많이 보면 자살이 없게 된다고 한다. 인구의 약 40%가 아테네에 밀집되어 있고, 종교는 그리스 정교가 98%되며, 이슬람교가 1.3%, 기타가 0.7%된다. 그리스인들은 ‘헬라인들이 아닌자들은 용서할 수 있지만, 정교인이 아닌자는 용서할 수 없다’고 한다. 신분증(주민등록증)에 종교 기입란이 있다. 또한 개신교는 인간의 죄 때문에 십자가에 죽으신 주님을 더 믿는 경향 있다면, 그리스 정교회인들은 부활하신 주님을 더 믿는다.

사회문화로보는 고린도교회 7. 악마의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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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3,688회 작성일15-12-24 21:34

본문

<악마의 유혹>

 

고린도에는 성기 모양의 유물들이 여럿이 있다. 그 중 인상적인 하나를 찍었다. 보이는 사진은 매춘녀가 호객행위할 때 사용했는데, 술을 넣어서 지나가는 사람에게 건내면, 이 술잔을 받으면 거래가 성사 되었다고 한다. 아애 노골적으로 대 놓고 호객행위를 할 만큼 부끄럽지도 않은 것 같다.

 

새가 머리위로 날아가는 것은 막을 수 없지만, 둥지를 트는 것은 막을 수 있다. 소극적으로는 음행을 멀리해야 하지만, 적극적으로는 하나님과 가까이 하면 된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심은 거룩함에 있다.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고 하신다. 거룩은 말씀을 마음에 간직하고 적극적으로 지킬 때 나타나고, 지혜는 악을 떠나는 것에 있다.

 

“(7)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거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8)내 아들아 네 아비의 훈계를 들으며 네 어미의 법을 떠나지 말라 (9)이는 네 머리의 아름다운 관이요 네 목의 금 사슬이니라 (10)내 아들아 악한 자가 너를 꾈지라도 따르지 말라 ... (15)내 아들아 그들과 함께 길에 다니지 말라 네 발을 금하여 그 길을 밟지 말라 (19)이익을 탐하는 모든 자의 길은 다 이러하여 자기의 생명을 잃게 하느니라 (잠1:7-19)

 

“(1)그런즉 아들들아 나에게 들으며 내 입의 말을 버리지 말고 (3)대저 음녀의 입술은 꿀을 떨어뜨리며 그의 입은 기름보다 미끄러우나 (8)네 길을 그에게서 멀리 하라 그의 집 문에도 가까이 가지 말라 (9)두렵건대 네 존영이 남에게 잃어버리게 되며 네 수한이 잔인한 자에게 빼앗기게 될까 하노라 (잠 5:1-9)

 

“(23)대저 명령은 등불이요 법은 빛이요 훈계의 책망은 곧 생명의 길이라 (24)이것이 너를 지켜 악한 여인에게, 이방 여인의 혀로 호리는 말에 빠지지 않게 하리라 (25)네 마음에 그의 아름다움을 탐하지 말며 그 눈꺼풀에 홀리지 말라 (26)음녀로 말미암아 사람이 한 조각 떡만 남게 됨이며 음란한 여인은 귀한 생명을 사냥함이니라 (27)사람이 불을 품에 품고서야 어찌 그의 옷이 타지 아니하겠으며 (28)사람이 숯불을 밟고서야 어찌 그의 발이 데지 아니하겠느냐 (32)여인과 간음하는 자는 무지한 자라 이것을 행하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망하게 하며 (33)상함과 능욕을 받고 부끄러험을 씻을 수 없게 되나니” (잠 6:25-33)

 

“(1)내 아들아 내 말을 지키며 내 계명을 간직하라 (2)내 계명을 지켜 살며 내 법을 네 눈동자처럼 지키라 (5)그리하면 이것이 너를 지켜서 음녀에게, 말로 호리는 이방 여인에게 빠지지 않게 하리라 (6)내가 내 집 들창으로, 살창으로 내다 보다가 (7)어리석은 자 중에, 젊은이 가운데에 한 지혜 없는 자를 보았노라 (8)그가 거리를 지나 음녀의 골목 모퉁이로 가까이 하여 그의 집쪽으로 가는데 (9)저물 때, 황혼 때, 깊은 밤 흑암 중에라 (10)그 때에 기생의 옷을 입은 간교한 여인이 그를 맞으니 (11)이 여인은 떠들며 완악하며 그의 발이 집에 머물지 아니하여 (12)어떤 때에는 거리, 어떤 때에는 광장 또 모퉁이마다 서서 사람을 기다리는 자라 (13)그 여인이 그를 붙잡고 그에게 입맞추며 부끄러움을 모르는 얼굴로 그에게 말하되 .... (18)오라 우리가 아침까지 흡족하게 서로 사랑하며 사랑함으로 희락하자 (21)여러 가지 고운 말로 유혹하며 입술의 호리는 말로 꾀므로 (22)젊은이가 곧 그를 따랐으니 소가 도수장으로 가는 것 같고 미련한 자가 벌을 받으려고 쇠사슬에 매이러 가는 것과 같도다 (23)필경은 화살이 그 간을 뚫게 되리라 새가 빨리 그물로 들어가되 그의 생명을 잃어버릴 줄을 알지 못함과 같으니라 (24)이제 아들들아 내 말을 듣고 내 입의 말에 주의하라 (25)네 마음이 음녀의 길로 치우치지 말며 그 길에 미혹되지 말지어다 (26)대저 그가 많은 사람을 상하여 엎드러지게 하였나니 그에게 죽은 자가 허다하니라 (27)그의 집은 스올의 길이라 사망의 방으로 내려 가느니라” (잠 7:1-27)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잠9:10).

“지혜로운 자는 두려워하여 악을 떠나나 어리석은 자는 방자하여 스스로 믿느니라” (잠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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