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로보는 고린도교회 9. 믿음의 방패와 구원의 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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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3,556회 작성일15-12-24 21:37본문
<믿음의 방패>
<구원의 투구>
“(10)끝으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11)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12)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13)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14)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 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 (15)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16)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명하고 (17)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엡6:10-17)
믿음의 방패는 몸이 가는대로 방패도 움직인다. 구원의 투구는 가장 중요한 머리를 보호해 준다. 믿음의 방패나 구원의 투구는 모두 방어용이라면,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은 공격형 무기이다. 마태복음 4장에서 예수님과 광야에서 사탄에게 시험을 받으실 때,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으로 상대의 혀를 찔렀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령의 검을 녹슬지 않게 잘 관리해야 하고, 날카롭게 잘 갈아야 한다. 무엇보다 성령의 검인 하나님의 말씀을 항상 휴대해야 언제라도 적이 나타나면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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