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단에서 시작되는 물줄기 > 이스라엘편

이스라엘편

성서의 땅

이스라엘편


이스라엘은 최 북쪽 헐몬산에서 최 남단 엘랏까지는 약 450km 거리가 된다. 남북의 길이가 560km, 동서의 길이가 96km가 되는 길쭉한 나라이다. 이처럼 이스라엘은 작은 나라이지만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의 관문이며 세계의 중심지이다. 이스라엘이란 이름은 히브리어로 ‘하나님이 지배하신다’는 뜻으로 창세기에 의하면 이삭의 둘째 아들 야곱의 이름에서 개명되었다. 오늘날의 이스라엘은 1917년 오스만 터키가 이스라엘에서 물러가고, 영국이 1948.5.14까지 위임 통치했다. 이스라엘 주변에는 아랍국가들로 둘러싸여 있으며 지금도 오직 하나님만 바라볼 수 밖에 없도록 되어 있다.

북부지역 5. 단에서 시작되는 물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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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5,411회 작성일15-12-17 22:36

본문

<바니아스 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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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의 샘에서 시작된 물>


텔단은 요단강의 발원지의 하나로 여겨지는 샘이 있다.. 물이 땅에서 나온다. 여기서 나오는 물은 초당 50, 인근 바니아스 샘에서 나오는 물은 초당 20, 그리고 헐몬산에서 흘러내리는 물, 이렇게 세 군데의 원류가 요단강의 근원이 되고 있다. 요단강의 이름은 원래 단으로부터 흘러 내려온다는 뜻인데, 세 군데 원류 중에서 단의 샘 규모가 가장 크기 때문에 유래된 것으로 보인다. 텔단에서 나오는 물은 갈릴리 지역으로 약 1/3 흘러간다. 텔단은 축복의 땅. 샘의 근원지, 물의 시작. 에덴동산의 출발지로 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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