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레바논 국경 > 이스라엘편

이스라엘편

성서의 땅

이스라엘편


이스라엘은 최 북쪽 헐몬산에서 최 남단 엘랏까지는 약 450km 거리가 된다. 남북의 길이가 560km, 동서의 길이가 96km가 되는 길쭉한 나라이다. 이처럼 이스라엘은 작은 나라이지만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의 관문이며 세계의 중심지이다. 이스라엘이란 이름은 히브리어로 ‘하나님이 지배하신다’는 뜻으로 창세기에 의하면 이삭의 둘째 아들 야곱의 이름에서 개명되었다. 오늘날의 이스라엘은 1917년 오스만 터키가 이스라엘에서 물러가고, 영국이 1948.5.14까지 위임 통치했다. 이스라엘 주변에는 아랍국가들로 둘러싸여 있으며 지금도 오직 하나님만 바라볼 수 밖에 없도록 되어 있다.

북부지역 10. 레바논 국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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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5,268회 작성일15-12-17 22:48

본문

팔레스틴 북쪽에 있는 유명한 산으로 단층들로 인해 생겨났고, 사암으로 구성되어 있어 힌산으로 보인다. 레바논은 구약에 71번이나 기록되어 있다. 솔로몬왕이 성전과 궁전을 짓기 위해 바로 이 산에서 나는 백향목을 주로 사용하였다. “당신은 명령을 내려 나를 위하여 레바논에서 백향목을 베어내게 하소서...”(왕상 5:6). “또 레바논에서 백향목과 잣나무와 백단목을 내게로 보내소서...”(대하 2:8). “...레바논의 백향목을 사를 것이니라”(9:15), (35:2, 60:13). 또한 레바논의 백향목으로 배의 돛대를 만들기도 했다(27:5), 레바논은 여호수아때 땅을 분배했지만(13:5), 사실상 여호수아때에 정복하지 못하고 남겨진 가나안 원주민인 히위 족속이 살았다(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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