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갈릴리 지역 > 이스라엘편

이스라엘편

성서의 땅

이스라엘편


이스라엘은 최 북쪽 헐몬산에서 최 남단 엘랏까지는 약 450km 거리가 된다. 남북의 길이가 560km, 동서의 길이가 96km가 되는 길쭉한 나라이다. 이처럼 이스라엘은 작은 나라이지만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의 관문이며 세계의 중심지이다. 이스라엘이란 이름은 히브리어로 ‘하나님이 지배하신다’는 뜻으로 창세기에 의하면 이삭의 둘째 아들 야곱의 이름에서 개명되었다. 오늘날의 이스라엘은 1917년 오스만 터키가 이스라엘에서 물러가고, 영국이 1948.5.14까지 위임 통치했다. 이스라엘 주변에는 아랍국가들로 둘러싸여 있으며 지금도 오직 하나님만 바라볼 수 밖에 없도록 되어 있다.

북부지역 14. 갈릴리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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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5,281회 작성일15-12-17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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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역은 가나안 정복 당시 스불론(19:10-16)과 아셀(19:32-39) 지파가 제비 뽑아 차지한 곳이였으나, 가나안 족속을 완전히 몰아내지는 못했다(1:30-33). 갈릴리 지역은 예수님의 지상사역의 중심지였다. 12제자 중 11제자를 이 지역에서 부름받았다.

 

보이는 사진은 가을의 전경이다. 이 시기에 이른비(10-11월경) 내리는데, 이때 밭을 갈고 씨를 뿌린다. 또한 이 시기인 10월에 초막절이 있다. 반면 늦은비(3-4월경) 내리는 시기는 보리추수를 시작으로 밀 추수를 하는 시기이다. 4월경에 유월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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