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가나 혼인잔치 기념교회에 있는 돌항아리 > 이스라엘편

이스라엘편

성서의 땅

이스라엘편


이스라엘은 최 북쪽 헐몬산에서 최 남단 엘랏까지는 약 450km 거리가 된다. 남북의 길이가 560km, 동서의 길이가 96km가 되는 길쭉한 나라이다. 이처럼 이스라엘은 작은 나라이지만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의 관문이며 세계의 중심지이다. 이스라엘이란 이름은 히브리어로 ‘하나님이 지배하신다’는 뜻으로 창세기에 의하면 이삭의 둘째 아들 야곱의 이름에서 개명되었다. 오늘날의 이스라엘은 1917년 오스만 터키가 이스라엘에서 물러가고, 영국이 1948.5.14까지 위임 통치했다. 이스라엘 주변에는 아랍국가들로 둘러싸여 있으며 지금도 오직 하나님만 바라볼 수 밖에 없도록 되어 있다.

북부지역 16. 가나 혼인잔치 기념교회에 있는 돌항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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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5,413회 작성일15-12-17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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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마을 혼인잔치 기념교회는 AD 5C 회당자리이었으나 지금은 성당이 세워져 있다.

예수님께서 물을 포도주로 변화시키는 첫 번째 표적이 이곳에서 행하셨다(2:1-11).

이스라엘의 결혼풍습은 밤에 결혼식하고 1주일동안 한다. 포도주가 떨어졌을 때는 아마도 7일째 되던 날이었을 것이다. “거기에 유대인의 정결 예식을 따라 두세 통 드는 돌항아리 여섯이 놓였는지라.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 하신즉 아구까지 채우니” (2:6-7)

예수님의 생애는 포도주로 시작했다가(가나 혼인잔치) 포도주로 끝난다(최후의 만찬).

2:1 “사흘째 되던 날”(On the third day)은 셋째 날이다. , 오늘날의 화요일을 의미한다.

유대인들은 오늘날에도 화요일에 결혼식을 한다. 셋째 날 창조가 다른 날과 다른 특징은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2번 나온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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