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지역 18. 나사렛 수태고지 기념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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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5,326회 작성일15-12-17 23:18본문
<나사렛 수태고지 기념교회 내부>
<교회 정문의 청동조각>
눅 1:26-38 천사 가브리엘이 마리아에게 나타나 예수님의 탄생을 예고한 자리에 326년경 콘스탄틴 대제의 어머니 헬레나가 첫 번째 교회를 세운이후, 지금은 1969년에 다섯 번재로 세워진 마리아 수태고지 기념교회(성당)가 있다. 이 교회는 예수님 당시 나사렛 마을위에 지은 건물이라 하겠다. 정문에는 예수님의 탄생부터 십자가의 죽으심까지의 생애를 새겨 놓은 청동 벽화가 있다.
참고로 마리아는 헬라식 이름이고, 미리암은 히브리식, 마돈나는 이태리식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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