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수넴 여인 > 이스라엘편

이스라엘편

성서의 땅

이스라엘편


이스라엘은 최 북쪽 헐몬산에서 최 남단 엘랏까지는 약 450km 거리가 된다. 남북의 길이가 560km, 동서의 길이가 96km가 되는 길쭉한 나라이다. 이처럼 이스라엘은 작은 나라이지만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의 관문이며 세계의 중심지이다. 이스라엘이란 이름은 히브리어로 ‘하나님이 지배하신다’는 뜻으로 창세기에 의하면 이삭의 둘째 아들 야곱의 이름에서 개명되었다. 오늘날의 이스라엘은 1917년 오스만 터키가 이스라엘에서 물러가고, 영국이 1948.5.14까지 위임 통치했다. 이스라엘 주변에는 아랍국가들로 둘러싸여 있으며 지금도 오직 하나님만 바라볼 수 밖에 없도록 되어 있다.

북부지역 25. 수넴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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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5,297회 작성일15-12-18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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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산 근처 이스르엘 북쪽 4.8km 지점에 있는 이곳은 잇사갈 지파에 속했다(19:18).

수넴은 길보아 전쟁전에 블레셋 군대의 진 친곳이다(삼상28:4). 이곳은 다윗왕의 말년에 시중들은 여인 아비삭의 고향이기도 하다(왕상1:3-4). 또한 엘리사가 이 성에 들어왔을 때 수넴 여인이 자기 집에 유숙하도록 따로 방을 준비하여 영접하였고, 엘리사는 답례로 아들을 낳게 해 주었다. 그 아들이 죽자 엘리사는 그 여인의 아들을 다시 살려주었고, 잃었던 재산도 회복하게 하였다(왕하4:8-37, 8:1-6).

 

수넴은 신약에서는 수가성이라고도 하는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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