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 모레산 > 이스라엘편

이스라엘편

성서의 땅

이스라엘편


이스라엘은 최 북쪽 헐몬산에서 최 남단 엘랏까지는 약 450km 거리가 된다. 남북의 길이가 560km, 동서의 길이가 96km가 되는 길쭉한 나라이다. 이처럼 이스라엘은 작은 나라이지만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의 관문이며 세계의 중심지이다. 이스라엘이란 이름은 히브리어로 ‘하나님이 지배하신다’는 뜻으로 창세기에 의하면 이삭의 둘째 아들 야곱의 이름에서 개명되었다. 오늘날의 이스라엘은 1917년 오스만 터키가 이스라엘에서 물러가고, 영국이 1948.5.14까지 위임 통치했다. 이스라엘 주변에는 아랍국가들로 둘러싸여 있으며 지금도 오직 하나님만 바라볼 수 밖에 없도록 되어 있다.

북부지역 26. 모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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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5,264회 작성일15-12-18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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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나인 남쪽 약 1.6km 지점에 위치해 있다. 창세기에서는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가나안 땅에 처음으로 도착한 곳이 이곳이며, 세겜 땅 모레 상수리 나무에 이르렀을 때, “내가 이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라는 말씀을 듣고 그 곳에서 제단을 쌓았다(12:8=6-7, 11:30). 사사기 4-5장에서는 여선지 드보라와 바락 연합군이 하솔의 군대장관 시스라와 전투한다. 시스라의 군대는 므깃도에 진을 치고, 드보라 바락 연합군은 다볼산에 있었다. 전투가 이스르엘 평야에서 있었다. 하나님은 다볼 산에서 내려 가라 하시고, 하나님은 폭우를 내리게 해서 모든 철 병거가 진흙탕앞에 힘을 못쓰고 도망하게 한다. 사사기 7:1절에는 기드온 300 군대는 하롯 샘 곁에 진을 쳤고, 미디안 군대는 모레 산 앞 골짜기에 진을 친 장면이 나온다.

삼상 28장 사울과 블레셋과의 싸움에서, 블레셋은 수넴에 진 치고, 사울과 이스라엘은 길보아에 진 쳤다(삼상 28:4). 삼상 29:1절에서 블레셋은 아벡에 모았고, 이스라엘은 이스르엘에 있는 샘 곁(하롯 샘)에 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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