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기브아 > 이스라엘편

이스라엘편

성서의 땅

이스라엘편


이스라엘은 최 북쪽 헐몬산에서 최 남단 엘랏까지는 약 450km 거리가 된다. 남북의 길이가 560km, 동서의 길이가 96km가 되는 길쭉한 나라이다. 이처럼 이스라엘은 작은 나라이지만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의 관문이며 세계의 중심지이다. 이스라엘이란 이름은 히브리어로 ‘하나님이 지배하신다’는 뜻으로 창세기에 의하면 이삭의 둘째 아들 야곱의 이름에서 개명되었다. 오늘날의 이스라엘은 1917년 오스만 터키가 이스라엘에서 물러가고, 영국이 1948.5.14까지 위임 통치했다. 이스라엘 주변에는 아랍국가들로 둘러싸여 있으며 지금도 오직 하나님만 바라볼 수 밖에 없도록 되어 있다.

산지,협곡지역 9. 기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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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5,864회 작성일15-12-16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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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브온에서 바라본 기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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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브온에서 바라본 미스바>

사사시대에는 기브아의 죄와 내전이 일어났던 곳이고(19:1~21:25), 사울의 고향이다(삼상 10:25~27, 15:34, 23:19, 26:1). 이후 사울이 길르앗 야베스의 위기 소식을 접한 곳(삼상 11:1~7)이기도 하고, 요나단의 병력 1천명이 주둔한 장소(삼상 13:1~4)이기도 하다. 호세아 에서는 기브아 시대의 죄악의 실상을 고발하기도 한다(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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