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노래하는 순례자 > 이스라엘편

이스라엘편

성서의 땅

이스라엘편


이스라엘은 최 북쪽 헐몬산에서 최 남단 엘랏까지는 약 450km 거리가 된다. 남북의 길이가 560km, 동서의 길이가 96km가 되는 길쭉한 나라이다. 이처럼 이스라엘은 작은 나라이지만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의 관문이며 세계의 중심지이다. 이스라엘이란 이름은 히브리어로 ‘하나님이 지배하신다’는 뜻으로 창세기에 의하면 이삭의 둘째 아들 야곱의 이름에서 개명되었다. 오늘날의 이스라엘은 1917년 오스만 터키가 이스라엘에서 물러가고, 영국이 1948.5.14까지 위임 통치했다. 이스라엘 주변에는 아랍국가들로 둘러싸여 있으며 지금도 오직 하나님만 바라볼 수 밖에 없도록 되어 있다.

예루살렘 지역 6. 노래하는 순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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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6,327회 작성일15-12-21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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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성에서 예루살렘 성을 바라보면서 한컷 찍었다. 다윗왕을 생각하면 시편과 하프를 빼 놓을 수 없다. 사울이 악령이 들자 수금을 잘 타는 다윗을 불러 수금을 연주하게 했고, 사울이 상쾌하여 낫고 악령이 떠나갔던 모습이 생각난다(삼상16: 17-23). 또한 법궤가 다윗 성으로 들어올 때, 다윗과 온 족속이 잣나무로 만든 여러 가지 악기 와 수금과 비파와 소고와 양금과 제금으로 여호와 앞에서 연주(삼하 6:5)했던 모습이 생각난다.

 

“하나님이여 내 마음을 정하였사오니 내가 노래하며 나의 마음을 다하여 찬양하리로다 (2)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3)여호와여 내가 만민 중에서 주께 감사하고 뭇 나라 중에서 주를 찬양하오리니 (4)주의 인자하심이 하늘보다 높으시며 주의 진실은 궁창에까지 이르나이다 (5)하나님이여 주는 하늘 위에 높이 들리시며 주의 영광이 온 땅에서 높임 받으시기를 원하나이다” (시108편 1-5). “(17)죽은 자들은 여호와를 찬양하지 못하나니 적막한 데로 내려가는 자들은 아무도 찬양하지 못하리로다 (18)우리는 이제부터 영원까지 여호와를 송축하리로다 할렐루야”(시 115:17-18).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새 노래로 노래하며 열 줄 비파로 주를 찬양하리이다”(시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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