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팔복산 (팔복교회) > 이스라엘편

이스라엘편

성서의 땅

이스라엘편


이스라엘은 최 북쪽 헐몬산에서 최 남단 엘랏까지는 약 450km 거리가 된다. 남북의 길이가 560km, 동서의 길이가 96km가 되는 길쭉한 나라이다. 이처럼 이스라엘은 작은 나라이지만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의 관문이며 세계의 중심지이다. 이스라엘이란 이름은 히브리어로 ‘하나님이 지배하신다’는 뜻으로 창세기에 의하면 이삭의 둘째 아들 야곱의 이름에서 개명되었다. 오늘날의 이스라엘은 1917년 오스만 터키가 이스라엘에서 물러가고, 영국이 1948.5.14까지 위임 통치했다. 이스라엘 주변에는 아랍국가들로 둘러싸여 있으며 지금도 오직 하나님만 바라볼 수 밖에 없도록 되어 있다.

갈릴리호수 주변 16. 팔복산 (팔복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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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4,974회 작성일15-12-21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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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복교회에서 본 갈릴리호수>


마 5~8장까지가 산상설교이다. 그 중에 첫 번째 마 5:3-10는 팔복에 대해 말씀하신다. 특히 이곳의 골짜기는 음향 시설 없이도 잘 전달할 수 있는 천혜의 장소로 알려지고 있다. 완만한 이산은 수천명이 족히 앉아 설교를 들을 수 있는 넓은 곳이다. 현재 산 정상 구릉지역에 세워진 팔복 교회는 1938년 건립되었으며 팔복을 상징하는 건물이 팔각형 형태로 지어져 있다. 갈릴리 호수 북쪽 약간 좌측에 위치해 있다. 그 뒤로 갈릴리호수가 보인다.

 

“(3) 심령이 가나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4)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5)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6)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7)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이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8)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9)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검임이요

(10)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마5: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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