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고라신 > 이스라엘편

 <보리>

 <보리 타작기>

고라신은 가버나움 북쪽 4km지점, 뱃세다 인근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예수님께서 갈릴리지역에서 기적과 사역을 많이 행한 곳인 갈릴리 북쪽에 있는 복음의 트라이앵글(가버나움, 뱃세다, 고라신)중 하나이다. 그러나 이곳 주민들이 받아들이지 않자 꾸짖으셨다.

“화 있을진저 고라신아, 화 있을진저 벳새다야, 너희에게 행한 모든 권능을 두로와 시돈에서 행하였더라면 그들이 벌써 베옷을 입고 재에 앉아 회개하였으리라”(마 11:20-24, 눅 10:13-14)

무교절 1주일기간중 안식일 다음날이 초실절이다. 이스라엘 전지역에서 보리가 잘 재배되는 곳이 바로 이곳 고라신 지역이다. 그 이유는 땅의 색깔이 검은데, 햇볕에 의해 땅이 따뜻하여 보리가 잘 자란다. 사41:15 “보라 내가 너를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기로 삼으리니...” 타작기에 있는 돌이 무뎌지면 새로운 돌로 갈아 끼운다. 이사야 41:15절 말씀을 그것을 설명하는 것이다.

고라신과 연결된 초실절

: 레 23장은 절기장이다. 7개의 절기(1.유월절, 2.무교절 3. 초실절 4.칠칠절 5. 나팔절 6. 대속죄절 7. 초막절)가 나온다. 이스라엘의 절기가 아니라 여호와의 절기라고 나온다.

그 중에서 레23:9-14에 초실절이 나온다. 예수님은 첫 열매로 부활하셨다. 고전15:20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