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예수님의 승천 > 이스라엘편

이스라엘편

성서의 땅

이스라엘편


이스라엘은 최 북쪽 헐몬산에서 최 남단 엘랏까지는 약 450km 거리가 된다. 남북의 길이가 560km, 동서의 길이가 96km가 되는 길쭉한 나라이다. 이처럼 이스라엘은 작은 나라이지만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의 관문이며 세계의 중심지이다. 이스라엘이란 이름은 히브리어로 ‘하나님이 지배하신다’는 뜻으로 창세기에 의하면 이삭의 둘째 아들 야곱의 이름에서 개명되었다. 오늘날의 이스라엘은 1917년 오스만 터키가 이스라엘에서 물러가고, 영국이 1948.5.14까지 위임 통치했다. 이스라엘 주변에는 아랍국가들로 둘러싸여 있으며 지금도 오직 하나님만 바라볼 수 밖에 없도록 되어 있다.

예루살렘 지역 23. 예수님의 승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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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6,573회 작성일15-12-21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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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승천했다고 전하는 지점>


예수승천 기념교회는 감람산 정상에 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데리고 베다니 앞까지(감람산) 나가사 손을 들어 축복하시고, 하늘로 승천하셨다(눅24:50-53, 행1:4-11)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행 1:11).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감란산은 또한 예수님의 재림의 장소이기도 하다(슥13:4).

 

예수님이 승천하실 때 디뎠다는 발자국이 선명한 바윗돌(중세 이후 만들어진 것으로 사실 여부 확인 수 없음)을 중심으로 처음 교회가 세워진 것은 AD 380년경 헬레나 여사에 의해서이다. 십자군 당시 이곳에 8각형의 작은 교회가 다시 지어 졌는데 예수님의 승천을 상징하여 천장을 만들지 않았었으나, 1187년 모슬렘에 의해 천장에 둥근지붕을 만들어 씌우고 이것을 회교사원으로 변경시켜 버렸다. 지금은 러시아 정교회로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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