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 스데반의 문 > 이스라엘편

이스라엘편

성서의 땅

이스라엘편


이스라엘은 최 북쪽 헐몬산에서 최 남단 엘랏까지는 약 450km 거리가 된다. 남북의 길이가 560km, 동서의 길이가 96km가 되는 길쭉한 나라이다. 이처럼 이스라엘은 작은 나라이지만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의 관문이며 세계의 중심지이다. 이스라엘이란 이름은 히브리어로 ‘하나님이 지배하신다’는 뜻으로 창세기에 의하면 이삭의 둘째 아들 야곱의 이름에서 개명되었다. 오늘날의 이스라엘은 1917년 오스만 터키가 이스라엘에서 물러가고, 영국이 1948.5.14까지 위임 통치했다. 이스라엘 주변에는 아랍국가들로 둘러싸여 있으며 지금도 오직 하나님만 바라볼 수 밖에 없도록 되어 있다.

예루살렘 지역 26. 스데반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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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6,352회 작성일15-12-21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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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문, 사자문, 여호사밧문이라고도 한다. 이 문을 통해 나가면 기드론 골짜기를 건너 겟세마네 동산과 여리고로 가게 된다. 이 문을 사자문(Lion's Gate)라 하는데는 예루살렘 성벽과 성문을 수축한 슐레이만의 꿈에서 유래되었다. 기독교인들은 이 문을 스테반문이라고 부른다. 스데반이 이 성문 밖으로 내쳐지고 근처에서 순교를 당했기 때문이다(행 7:54~60, 8:1~2).

 

“(57)그들이 큰 소리를 지르며 귀를 막고 일제히 그에게 달려들어 (58)성 밖으로 내치고 돌로 칠새 증인들이 옷을 벗어 사울이라 하는 청년의 발 앞에 두니라 (59)그들이 돌로 스데반을 치니 스데반이 브르짓어 이르되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하고 (60)무릎을 꿇고 크게 불러 이르되 주여 이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자니라”(행7:5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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