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엉겅퀴 > 이스라엘편

이스라엘편

성서의 땅

이스라엘편


이스라엘은 최 북쪽 헐몬산에서 최 남단 엘랏까지는 약 450km 거리가 된다. 남북의 길이가 560km, 동서의 길이가 96km가 되는 길쭉한 나라이다. 이처럼 이스라엘은 작은 나라이지만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의 관문이며 세계의 중심지이다. 이스라엘이란 이름은 히브리어로 ‘하나님이 지배하신다’는 뜻으로 창세기에 의하면 이삭의 둘째 아들 야곱의 이름에서 개명되었다. 오늘날의 이스라엘은 1917년 오스만 터키가 이스라엘에서 물러가고, 영국이 1948.5.14까지 위임 통치했다. 이스라엘 주변에는 아랍국가들로 둘러싸여 있으며 지금도 오직 하나님만 바라볼 수 밖에 없도록 되어 있다.

생활,풍습,식물 21. 엉겅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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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6,050회 작성일15-12-21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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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어로 호아흐로써, 산이나 들에서 저절로 자라는 찔레과에 속한다. 뻣뻣한 잎과 가시털이 있고, 팔레스타인 지역에서 많이 볼 수 있다. 이 풀은 저주와 멸망의 상징하고(창3:18 “떵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심판의 결과로 황폐하게 될 것을 말하고(사34:13 ”그 견고한 성에는 엉겅퀴와 새품이 자라서“, 히6:8 ”만일 가시와 엉겅퀴를 내면 버림을 당하고 저주함에 가까워 그 마지막은 불사름이 되리라“), 거짓 선지자를 비유할 때 언급했다(마7:16”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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