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 감람산에 있는 무덤 > 이스라엘편

이스라엘편

성서의 땅

이스라엘편


이스라엘은 최 북쪽 헐몬산에서 최 남단 엘랏까지는 약 450km 거리가 된다. 남북의 길이가 560km, 동서의 길이가 96km가 되는 길쭉한 나라이다. 이처럼 이스라엘은 작은 나라이지만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의 관문이며 세계의 중심지이다. 이스라엘이란 이름은 히브리어로 ‘하나님이 지배하신다’는 뜻으로 창세기에 의하면 이삭의 둘째 아들 야곱의 이름에서 개명되었다. 오늘날의 이스라엘은 1917년 오스만 터키가 이스라엘에서 물러가고, 영국이 1948.5.14까지 위임 통치했다. 이스라엘 주변에는 아랍국가들로 둘러싸여 있으며 지금도 오직 하나님만 바라볼 수 밖에 없도록 되어 있다.

생활,풍습,식물 26. 감람산에 있는 무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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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5,577회 작성일15-12-21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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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드론 골짜기에서 감람산 100여m까지 남쪽 산기슭에 유대인의 공동묘지가 넓게 조성되어 있다. 여호와께서 황금문으로 들어오셨기 때문에(겔44:1-3) 심판의 메시야도 황금문으로 들어오실 것과 그 때에는 황금문 가까이에 있는 무덤부터 죽었던 영혼이 부활한다고 믿기 때문에 기드론 골짜기 주변에는 무덤들이 많고, 누구나 황금문 가까이에 묻히기를 원한다.

 

스가랴 14:4 “그 날에 그의 발이 예루살렘 앞 곧 동쪽 감람 산에 서실 것이요 ...” 말씀을 기독교인은 재림과 관련된 것으로 보지만, 유대인들은 메시야가 아직 오지 않았기 때문에, 메시야가 오시면 바로 이 감람산에 오신다고 믿는다. 그리고 그때 부활한다고 믿기 때문에

모든 무덤들이 성전을 향하여 놓여 있다.

 

< 돌 > : 이스라엘 사람들은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난 곳이라 생각한다. 돌은 오래 존재한다. 야곱도 돌베개한 돌을 기념했다. 이스라엘은 요단강을 건널때 바닥에 있는 돌을 주어서 기념한다. 하나님이 나타난 것의 표시로 돌을 올려 놓는다. 무덤에 돌을 올려 놓는 것은 죽은 그 자가 영생, 부활의 소망의 표시로 올려 놓는다.


[교훈] 22:20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

 

유대인들은 신약성경에 나오는 예수님을 메시야 라고 믿지 않는다. 예수님은 많은 유대인들 중의 한사람, 선지자중의 한사람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메시야는 살아있는 사람만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일단 한번 죽으면 그는 더 이상 메시야가 될 수 없다고 믿는다. 정통 유대인들은 메시야가 매일 올 수 있다고 믿고 있고, 그들은 메시야를 매일 기다리고 있다. 비록 어제 안 왔지만 오늘 올 것이라는 믿음으로 계속 기다리고 있다.

 

우리는 어떠한가 ?

 

우리는 재림하실 예수님을 기다리는 사람이다. 그런데,

생활이 핍절하고 고달플 때 되서야 예수님 오시옵소서 라고 말하고 있지 않는가?

진정 하늘나라를 사모하고 예수님을 그리워하는 마음으로 예수님이 오시기를 기다리는 것이 필요하다.

예수님을 기다리는 사람은 이 세상에 더 큰 가치를 두지 않는다. 예수님앞에 온 부자는 세상의 가치대로 계산을 하였다.

우리모두는 예수님이 부르시면 이 땅에 있는 모든 것을 두고 떠나가야 하는 나그네 인생들이다. 우리의 본향은 저 하늘나라에 있다.

당신은 과연 예수님이 오늘 오신다면 예수님 맞을 준비가 되어 있는가 ?

지혜로운 다섯 처녀처럼 기름은 준비되어 있는가?

이제 곧 주님은 오신다. 마라난타 ! "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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