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사마리아와 그리심산 > 이스라엘편

이스라엘편

성서의 땅

이스라엘편


이스라엘은 최 북쪽 헐몬산에서 최 남단 엘랏까지는 약 450km 거리가 된다. 남북의 길이가 560km, 동서의 길이가 96km가 되는 길쭉한 나라이다. 이처럼 이스라엘은 작은 나라이지만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의 관문이며 세계의 중심지이다. 이스라엘이란 이름은 히브리어로 ‘하나님이 지배하신다’는 뜻으로 창세기에 의하면 이삭의 둘째 아들 야곱의 이름에서 개명되었다. 오늘날의 이스라엘은 1917년 오스만 터키가 이스라엘에서 물러가고, 영국이 1948.5.14까지 위임 통치했다. 이스라엘 주변에는 아랍국가들로 둘러싸여 있으며 지금도 오직 하나님만 바라볼 수 밖에 없도록 되어 있다.

산지,협곡지역 11. 사마리아와 그리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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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6,367회 작성일15-12-16 13:25

본문

사마리아는 BC 876년 오므리왕에 의해 세워진 북이스라엘의 수도이다. 그의 아들 아합왕은 두로의 공주 이세벨과 결혼하면서 사마리아를 페니키아의 영향을 받은 도시로 발전해 갔다.

사마리아인은 그리심산에서 그들만의 성전을 지었다. 그들은 모세 오경만 믿고 있다. 지금도

그리심산 주변에 약 500 여명이 대대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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