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엘리사의 샘 > 이스라엘편

이스라엘편

성서의 땅

이스라엘편


이스라엘은 최 북쪽 헐몬산에서 최 남단 엘랏까지는 약 450km 거리가 된다. 남북의 길이가 560km, 동서의 길이가 96km가 되는 길쭉한 나라이다. 이처럼 이스라엘은 작은 나라이지만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의 관문이며 세계의 중심지이다. 이스라엘이란 이름은 히브리어로 ‘하나님이 지배하신다’는 뜻으로 창세기에 의하면 이삭의 둘째 아들 야곱의 이름에서 개명되었다. 오늘날의 이스라엘은 1917년 오스만 터키가 이스라엘에서 물러가고, 영국이 1948.5.14까지 위임 통치했다. 이스라엘 주변에는 아랍국가들로 둘러싸여 있으며 지금도 오직 하나님만 바라볼 수 밖에 없도록 되어 있다.

산지,협곡지역 19. 엘리사의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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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6,020회 작성일15-12-16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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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사가 고친 여리고의 엘리사의 샘>


엘리야가 하늘로 올라간 곳이 여리고 근처에 있다(왕하 2:1-18). 엘리야가 승천한 후 여리고 성읍 사람들의 요청에 의해 엘리사는 물 근원으로 가서 소금을 던져 샘을 고친다(왕하 2:19-22) 

“(19)그 성읍 사람들이 엘리사에게 말하되 우리 주인께서 보시는 바와 같이 이 성읍의 위치는 좋으나 물이 나쁘므로 토산이 익지 못하고 떨어지나이다 (20)엘리사가 이르되 새 그릇에 소금을 담아 내게로 가져오라 하매 곧 가져온지라 (21)엘리사가 물 근원으로 나아가서 소금을 그 가운데에 던지며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이 물을 고쳤으니 이로부터 다시는 죽음이나 열매 맺지 못함이 없을지니라 하셨느니라 하니 (22)그 물이 엘리사가 한 말고 같이 고쳐져서 오늘에 이르렀더라 

예수님도 이곳을 예루살렘으로 가는 도중에 여러 차례 들리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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