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사 해 > 이스라엘편

이스라엘편

성서의 땅

이스라엘편


이스라엘은 최 북쪽 헐몬산에서 최 남단 엘랏까지는 약 450km 거리가 된다. 남북의 길이가 560km, 동서의 길이가 96km가 되는 길쭉한 나라이다. 이처럼 이스라엘은 작은 나라이지만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의 관문이며 세계의 중심지이다. 이스라엘이란 이름은 히브리어로 ‘하나님이 지배하신다’는 뜻으로 창세기에 의하면 이삭의 둘째 아들 야곱의 이름에서 개명되었다. 오늘날의 이스라엘은 1917년 오스만 터키가 이스라엘에서 물러가고, 영국이 1948.5.14까지 위임 통치했다. 이스라엘 주변에는 아랍국가들로 둘러싸여 있으며 지금도 오직 하나님만 바라볼 수 밖에 없도록 되어 있다.

산지,협곡지역 21. 사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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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5,611회 작성일15-12-16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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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저 400m로써 세상에서 가장 낮은 지역이다. 아라바 바다(신 3:17, 수3:16), 염해(창 14:3)라고도 한다. 사해의 물은 요단강으로부터 흘러 들어오기는 하는데, 다른 곳으로 흘러가지 않는다. 이곳은 어떤 생물도 살 수 없기 때문에 죽은 바다(사해)라고 한다. 보통 바닷물의 염분의 농도는 5-7%인데, 사해는 무려 5배 많은 26%가 된다.  

사해는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 때 롯의 아내가 소금기둥이 되었다는 말씀이 연상이 된다. 또한 에스겔이 예루살렘 근처의 강에서 부터 사해의 소금물이 단물이 되는 환상이 생각이 난다 (겔47: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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