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소렉(소라) 골짜기 > 이스라엘편

이스라엘편

성서의 땅

이스라엘편


이스라엘은 최 북쪽 헐몬산에서 최 남단 엘랏까지는 약 450km 거리가 된다. 남북의 길이가 560km, 동서의 길이가 96km가 되는 길쭉한 나라이다. 이처럼 이스라엘은 작은 나라이지만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의 관문이며 세계의 중심지이다. 이스라엘이란 이름은 히브리어로 ‘하나님이 지배하신다’는 뜻으로 창세기에 의하면 이삭의 둘째 아들 야곱의 이름에서 개명되었다. 오늘날의 이스라엘은 1917년 오스만 터키가 이스라엘에서 물러가고, 영국이 1948.5.14까지 위임 통치했다. 이스라엘 주변에는 아랍국가들로 둘러싸여 있으며 지금도 오직 하나님만 바라볼 수 밖에 없도록 되어 있다.

해안 쉐펠라평지 12. 소렉(소라) 골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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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5,352회 작성일15-12-17 17:40

본문

<벧세메스에서 바라본 소고>


예루살렘 남서쪽 약 21km지점에 있는 곳으로 삼손의 고향이다(13:2,25, 16:31). 삼손의 처음 아내가 살던 딤나도 이 골짜기에 있었다(13:2, 14:1,5). 또한 삼손이 소렉 골짜기에 살던 들릴라와 사랑에 빠진 장소도 이곳이다(16:4~22). 이후 법궤가 잠시 머물렀다. 사진에 보이는 산 왼쪽이 딤나이고, 오른쪽이 소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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