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브엘세바의 돌 제단 > 이스라엘편

이스라엘편

성서의 땅

이스라엘편


이스라엘은 최 북쪽 헐몬산에서 최 남단 엘랏까지는 약 450km 거리가 된다. 남북의 길이가 560km, 동서의 길이가 96km가 되는 길쭉한 나라이다. 이처럼 이스라엘은 작은 나라이지만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의 관문이며 세계의 중심지이다. 이스라엘이란 이름은 히브리어로 ‘하나님이 지배하신다’는 뜻으로 창세기에 의하면 이삭의 둘째 아들 야곱의 이름에서 개명되었다. 오늘날의 이스라엘은 1917년 오스만 터키가 이스라엘에서 물러가고, 영국이 1948.5.14까지 위임 통치했다. 이스라엘 주변에는 아랍국가들로 둘러싸여 있으며 지금도 오직 하나님만 바라볼 수 밖에 없도록 되어 있다.

해안 쉐펠라평지 6. 브엘세바의 돌 제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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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5,602회 작성일15-12-17 16:53

본문

<텔 브엘세바에 있는 돌로된 제단(네 귀퉁이에 뿔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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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로된 제단의 모형이다. 아브라함으 이삭을 바치러 브엘세바에서 모리아산까지 사흘길 걸려 갔다(22:4, 19). 네 귀퉁이에 제단의 뿔이 있는데, 이 제단의 뿔을 잡고 살아난 사람은 아도니야(왕상1:50-51)이고, 잡았는데 죽은 사람은 요압이었다(왕상2:28). 아브라함은 이곳 브엘세바에서 에셀 나무를 심고, 영생하시는 하나님의 이름을 불렀다(21:33,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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