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마레샤(구브린) 골짜기 > 이스라엘편

이스라엘편

성서의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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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은 최 북쪽 헐몬산에서 최 남단 엘랏까지는 약 450km 거리가 된다. 남북의 길이가 560km, 동서의 길이가 96km가 되는 길쭉한 나라이다. 이처럼 이스라엘은 작은 나라이지만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의 관문이며 세계의 중심지이다. 이스라엘이란 이름은 히브리어로 ‘하나님이 지배하신다’는 뜻으로 창세기에 의하면 이삭의 둘째 아들 야곱의 이름에서 개명되었다. 오늘날의 이스라엘은 1917년 오스만 터키가 이스라엘에서 물러가고, 영국이 1948.5.14까지 위임 통치했다. 이스라엘 주변에는 아랍국가들로 둘러싸여 있으며 지금도 오직 하나님만 바라볼 수 밖에 없도록 되어 있다.

해안 쉐펠라평지 10. 마레샤(구브린) 골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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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5,478회 작성일15-12-17 17:36

본문

<텔 마레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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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레샤 골짜기>


여호수아 당시 유다 지파의 영토(15:44)이고, 르호보암이 요새화한 도시(대하 11:8)이다.

남유다 아사왕 때, 이집트 구스 용병 세라가 군사 100 만명과 병거 300 대를 거느리고 마레사까지 올라온다. 이때 아사는 여호와여 힘이 강한 자와 약한 자 사이에는 주밖에 도와 줄 이가 없사오니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우리를 도우소서 우리가 주를 의지하오며 주의 이름을 의탁하옵고 이 많은 무리를 치러 왔나이다”(대하 14:11) 라고 기도한다. 이에 여호와께서 치시고, 구스 사람들은 그랄까지 도망하지만 살아 남은 자가 없었다(대하 14:9-15).

 

이스라엘은 아무리 넓어도 산과 산을 골짜기라 한다. 우리가 생각하는 계곡을 골짜기라 하지 않는다. 마레샤 골짜기 사진은 마치 평야처럼 보이지만 골짜기라 하는 이유가 그래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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