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엘라 골짜기 > 이스라엘편

이스라엘편

성서의 땅

이스라엘편


이스라엘은 최 북쪽 헐몬산에서 최 남단 엘랏까지는 약 450km 거리가 된다. 남북의 길이가 560km, 동서의 길이가 96km가 되는 길쭉한 나라이다. 이처럼 이스라엘은 작은 나라이지만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의 관문이며 세계의 중심지이다. 이스라엘이란 이름은 히브리어로 ‘하나님이 지배하신다’는 뜻으로 창세기에 의하면 이삭의 둘째 아들 야곱의 이름에서 개명되었다. 오늘날의 이스라엘은 1917년 오스만 터키가 이스라엘에서 물러가고, 영국이 1948.5.14까지 위임 통치했다. 이스라엘 주변에는 아랍국가들로 둘러싸여 있으며 지금도 오직 하나님만 바라볼 수 밖에 없도록 되어 있다.

해안 쉐펠라평지 11. 엘라 골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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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5,359회 작성일15-12-17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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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라 시내(다윗이 물매돌 취했을 시내)>

  

“(1)블레셋 사람들이 그들의 군대를 모으고 싸우고자 하여 유다에 속한 소고에 모여 소고와 아세가 사이의 에베스담밈에 진 치매 (2)사울과 이스라엘 사람들이 모여서 엘라 골짜기에 진 치고 블레셋 사람들을 대하여 전열을 벌였으니 (3)블레셋 사람들은 이쪽 산에 섰고 이스라엘은 저쪽 산에 섰고 그 사이에는 골자기가 있었더라”(삼상 17:1-3)

 

엘라 골짜기는 여호수아가 가나안 다섯 왕을 아세가까지 추격한 곳(10:10-11)이며, 다윗과 골리앗의 전투가 벌어진 곳이다(삼상 17장의 배경). 그후 르호보안이 요새화한 도시(대하 11:5-10)이며, 바벨론이 마지막으로 점령한 도시 중 하나(34:7)이다. 또한 포로귀환 후 정착한 곳(11:30)이기도 하다.

 

“(45)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 (47)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에게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손에 넘기시리라”(삼상 17:45,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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