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벧세메스 > 이스라엘편

이스라엘편

성서의 땅

이스라엘편


이스라엘은 최 북쪽 헐몬산에서 최 남단 엘랏까지는 약 450km 거리가 된다. 남북의 길이가 560km, 동서의 길이가 96km가 되는 길쭉한 나라이다. 이처럼 이스라엘은 작은 나라이지만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의 관문이며 세계의 중심지이다. 이스라엘이란 이름은 히브리어로 ‘하나님이 지배하신다’는 뜻으로 창세기에 의하면 이삭의 둘째 아들 야곱의 이름에서 개명되었다. 오늘날의 이스라엘은 1917년 오스만 터키가 이스라엘에서 물러가고, 영국이 1948.5.14까지 위임 통치했다. 이스라엘 주변에는 아랍국가들로 둘러싸여 있으며 지금도 오직 하나님만 바라볼 수 밖에 없도록 되어 있다.

해안 쉐펠라평지 13. 벧세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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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5,302회 작성일15-12-17 17:42

본문

벧세메스는 태양의 집이란 뜻으로써 소렉골짜기에 있다. 벧세메스는 유다지파의 북쪽 경계로 단 지파에 할당되었다(15:10, 19:41), 하지만 단 지파는 아모리 족속에 밀려 정복하지 못했다(1:35). 블레셋에 있던 언약궤가 에그론에서 이곳으로 돌아온 곳이며, 언약궤를 들여다 보다가 70명이 죽었다(삼상 6:1~21). 이스라엘 왕 요아스가 유다 왕 아마샤와 대면하여 싸우다가 패한 곳이기도 하다(왕하 14:8~14, 대하 25:17~24), 이후 아하스 때 블레셋이 공격하여 빼앗겼다(대하 28: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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