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편 9 페이지

이스라엘은 최 북쪽 헐몬산에서 최 남단 엘랏까지는 약 450km 거리가 된다. 남북의 길이가 560km, 동서의 길이가 96km가 되는 길쭉한 나라이다. 이처럼 이스라엘은 작은 나라이지만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의 관문이며 세계의 중심지이다. 이스라엘이란 이름은 히브리어로 ‘하나님이 지배하신다’는 뜻으로 창세기에 의하면 이삭의 둘째 아들 야곱의 이름에서 개명되었다. 오늘날의 이스라엘은 1917년 오스만 터키가 이스라엘에서 물러가고, 영국이 1948.5.14까지 위임 통치했다. 이스라엘 주변에는 아랍국가들로 둘러싸여 있으며 지금도 오직 하나님만 바라볼 수 밖에 없도록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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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 쉐펠라평지 16. 텔아비브 <옛 욥바의 지역에서 바라본 현재의 텔아비브> 구 욥바 지역에서 보면 20세기(1909년)에 들어와서 새롭게 건설된 현대도시인 텔이비브가 보인다. 텔아비브는 ‘봄의 언덕’ 이란 뜻으로, 현재 이스라엘의 행정수도이다. 텔이비브는 에스겔서 3:15절의 델아빕에서 유래 되었다고 한다.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21-03-24 17:04:09 이스라엘편 해안쉐펠라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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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 쉐펠라평지 17. 욥바의 무두장이 시몬의 집 <피장 시몬의 후손과 한 컷> “베드로가 욥바에 여러 날 있어 시몬이라 하는 무두장이의 집에서 머무니라”(행 9:43) “그는 무두장이 시몬의 집에 유숙하니 그 집은 해변에 있다 하더라” (행 10:6) “베드로가 본 바 환상이 무슨 뜻인지 속으로 의아해 하더니 마침 고넬료가 보낸 사람들이 시몬의 집을 찾아 문 밖에 서서, 불러 묻되 베드로라 하는 시몬이 여기 유숙하느냐 하거늘” (행 10: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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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 쉐펠라평지 18. 욥바 무두장이 시몬의 집 지붕 <피장 시몬의 집 지붕> “(9)이튿날 그들이 길을 가다가 그 성에 가까이 갔을 그 때에 베드로가 기도하려고 지붕에 올라가니 그 시각은 제 육 시더라 (10)그가 시장하여 먹고자 하매 사람들이 준비할 때에 황홀한 중에 (11)하늘이 열리며 한 그릇이 내려오는 것을 보니 큰 보자기 같고 네 귀를 메어 땅에 드리웠더라” (행 10:9-16) 베드로가 이곳에서 속되고 깨끗하지 않는 짐승의 환상을 본다(행 10: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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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 쉐펠라평지 19. 아 벡 헤스론에 가까운 곳으로 가나안 왕이 살던 곳이다(수 12:18). 사무엘 생존당시 블레셋 사람들이 진을 쳤던 곳이다 (삼상 4:1 “이스라엘은 나가서 블레셋 사람들과 싸우려고 에벤에셀 곁에 진 치고 블레셋 사람들은 아벡에 진 쳤더니”). 다윗 때도 블레셋 사람들의 모든 군대를 모았던 곳이다 (삼상 29:1 “블레셋 사람들은 그들의 모든 군대를 아벡에 모았고 이스라엘 사람들은 이스르엘에 있는 샘 곁에 진 쳤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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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 쉐펠라평지 20. 가이사랴 가이사랴는 텔아비브와 하이파 중간쯤되는 지중해 연안에 위치해 있다. 원래 베니게 사람들에 의해 세워졌던 이 도시는 당시 로마 황제 가이사 아우구스도가 헤롯왕에게 하사하였다. 헤롯왕은 가이사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이 지역에 B.C 20년에 항구와 도시를 크게 건설하여 항구도시의 이름을 가이사랴(Caesarea) 라고 이름 붙였다. 이 도시를 건설하는 데는 12년이 걸려 주전 13년경에 완공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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