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아 벡 > 이스라엘편

이스라엘편

성서의 땅

이스라엘편


이스라엘은 최 북쪽 헐몬산에서 최 남단 엘랏까지는 약 450km 거리가 된다. 남북의 길이가 560km, 동서의 길이가 96km가 되는 길쭉한 나라이다. 이처럼 이스라엘은 작은 나라이지만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의 관문이며 세계의 중심지이다. 이스라엘이란 이름은 히브리어로 ‘하나님이 지배하신다’는 뜻으로 창세기에 의하면 이삭의 둘째 아들 야곱의 이름에서 개명되었다. 오늘날의 이스라엘은 1917년 오스만 터키가 이스라엘에서 물러가고, 영국이 1948.5.14까지 위임 통치했다. 이스라엘 주변에는 아랍국가들로 둘러싸여 있으며 지금도 오직 하나님만 바라볼 수 밖에 없도록 되어 있다.

해안 쉐펠라평지 19. 아 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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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5,136회 작성일15-12-17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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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스론에 가까운 곳으로 가나안 왕이 살던 곳이다(12:18). 사무엘 생존당시 블레셋 사람들이 진을 쳤던 곳이다 (삼상 4:1 “이스라엘은 나가서 블레셋 사람들과 싸우려고 에벤에셀 곁에 진 치고 블레셋 사람들은 아벡에 진 쳤더니”). 다윗 때도 블레셋 사람들의 모든 군대를 모았던 곳이다 (삼상 29:1 “블레셋 사람들은 그들의 모든 군대를 아벡에 모았고 이스라엘 사람들은 이스르엘에 있는 샘 곁에 진 쳤더라”)

 

신약에 와서는 바울이 가이사랴로 이송할 때 들린 곳이기도 하다(23:31 “보병이 명을 받은 대로 밤에 바울을 데리고 안디바드리에 이르러”). 여기서 안디바드리 는 아벡이다. 헤롯이 자신의 아버지 이름을 따서 안디바드리 라고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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