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가이사랴의 수로 > 이스라엘편

이스라엘편

성서의 땅

이스라엘편


이스라엘은 최 북쪽 헐몬산에서 최 남단 엘랏까지는 약 450km 거리가 된다. 남북의 길이가 560km, 동서의 길이가 96km가 되는 길쭉한 나라이다. 이처럼 이스라엘은 작은 나라이지만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의 관문이며 세계의 중심지이다. 이스라엘이란 이름은 히브리어로 ‘하나님이 지배하신다’는 뜻으로 창세기에 의하면 이삭의 둘째 아들 야곱의 이름에서 개명되었다. 오늘날의 이스라엘은 1917년 오스만 터키가 이스라엘에서 물러가고, 영국이 1948.5.14까지 위임 통치했다. 이스라엘 주변에는 아랍국가들로 둘러싸여 있으며 지금도 오직 하나님만 바라볼 수 밖에 없도록 되어 있다.

해안 쉐펠라평지 21. 가이사랴의 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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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5,252회 작성일15-12-17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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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사랴의 도수교>


15천명 가량 거주하는 가아사랴은 지중해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식수로 사용할 물을 얻기가 어려웠다. 그래서 가이사랴 도시민에게 식수를 공급하기 위해 가이사랴 북쪽에 있는 갈멜산 기슭에 있는 샘에서 물을 끌어들였다. 그 수로를 위해 약 9km에 이르는 도수교를 건설하였다. 지금은 그 흔적의 일부가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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