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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편

성서의 땅

이스라엘편


이스라엘은 최 북쪽 헐몬산에서 최 남단 엘랏까지는 약 450km 거리가 된다. 남북의 길이가 560km, 동서의 길이가 96km가 되는 길쭉한 나라이다. 이처럼 이스라엘은 작은 나라이지만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의 관문이며 세계의 중심지이다. 이스라엘이란 이름은 히브리어로 ‘하나님이 지배하신다’는 뜻으로 창세기에 의하면 이삭의 둘째 아들 야곱의 이름에서 개명되었다. 오늘날의 이스라엘은 1917년 오스만 터키가 이스라엘에서 물러가고, 영국이 1948.5.14까지 위임 통치했다. 이스라엘 주변에는 아랍국가들로 둘러싸여 있으며 지금도 오직 하나님만 바라볼 수 밖에 없도록 되어 있다.

생활,풍습,식물 2. 이스라엘의 지형(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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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6,504회 작성일15-12-21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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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펠라 오른쪽은 600~1000m로 이루어져 있는 서부산악지대가 있다. 아래는 유대산지요 위로는 사마리아 산지가 있다. 그 오른쪽에는 유대광야가 우치해 있다. 그 오는쪽은 중앙대협곡이 상단의 헐몬산 기슭에서부터 갈릴리와 요단강을 거쳐 사해로 이어져 있다. 사해은 -425m, 여리고는 -250m 로 이루어져 있다.

 

제일 오른쪽 즉 동쪽에는 1000~1200m정도되는 서부산악지대로 이루어져 있다. 갈렙이 수 14:12 “이 산지를 지금 내게 주소서”라고 했을 때의 산지는 헤브론이 있는 유대산지를 가리켜 한 말이다.

 

사 20:1과 삼상 3:20에 보면 “단에서 브엘세바까지”란 말이 나온다. 여기서 단은 이스라엘 북쪽경계를 뜻하고, 브엘세바는 이스라엘의 남쪽 경계를 뜻한다. 즉 북에서 남까지 이스라엘 12지파 전체를 표현한 말이다. 마치 우리나라 전체를 가리킬 때 ‘한라에서 백두까지’란 말을 사용하는 것이 일맥상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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