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풍습,식물 7. 둥근 파타 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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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6,538회 작성일15-12-21 21:34본문
히브리어로 키카르라고 하는데 ‘원’이란 뜻이다. 성서시대의 빵의 모습을 생각하게 한다(출 29:23, 막 6:38, 요 6:35, 마 26:26). 성서시대에는 1주일 식량을 구하지 않고 매일 그날 먹을 밀을 그날 갈아서 먹었다(마 6:11).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bread)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라,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거니와...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떡(bread)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내가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니라”(요 6:35, 48-51)
예수님이 40일간 금식하신 후 사단에게 시험받으실 때 “ 이 돌들로 떡덩이가 되게 하라”(마 4:3)고 했을 때 돌의 색깔이 파타빵과 비슷하다. “사람이 떡(bread)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마4:4, 신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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