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제롬(347~419) > 이스라엘편

이스라엘편

성서의 땅

이스라엘편


이스라엘은 최 북쪽 헐몬산에서 최 남단 엘랏까지는 약 450km 거리가 된다. 남북의 길이가 560km, 동서의 길이가 96km가 되는 길쭉한 나라이다. 이처럼 이스라엘은 작은 나라이지만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의 관문이며 세계의 중심지이다. 이스라엘이란 이름은 히브리어로 ‘하나님이 지배하신다’는 뜻으로 창세기에 의하면 이삭의 둘째 아들 야곱의 이름에서 개명되었다. 오늘날의 이스라엘은 1917년 오스만 터키가 이스라엘에서 물러가고, 영국이 1948.5.14까지 위임 통치했다. 이스라엘 주변에는 아랍국가들로 둘러싸여 있으며 지금도 오직 하나님만 바라볼 수 밖에 없도록 되어 있다.

산지,협곡지역 6. 제롬(347~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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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5,938회 작성일15-12-15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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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롬 동상>

베들레헴의 성 케터린 교회 입구에 있는 제롬 동상, 헤골을 밝고 있다. 그 의미는?

 

그는 성서학자이면서 평생 독거하면서 금욕주의 삶을 살았다. 23년간의 그의 수고로 당시 히브리어로 된 성경을 라틴어 성경으로 번역한 불가타(Vulgate) 성경은 지금까지도 카톨릭에서는 쓰이고 있다. 그런데 제롬을 괴롭히는 것이 있었는데 성욕이었다. 성욕의 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광야까지 갔는데 거기에서도 죄문제와 싸우면서 성경을 번역하였다고 한다. 해골은 성욕의 죄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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