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페트라(Petra) > 요르단편

요르단편

성서의 땅

요르단편


요르단은 구약시대에는 모압 족속과 암몬 족속이 살고 있던 땅이다. 에서의 후손인 모압 족속은 지금의 요르단 남부 지역 중심으로 살고 있었고, 암몬은 지금의 요르단 수도 암만을 중심으로 요르단 중북부 지역에 살고 있었다. 출애굽이후는 이스라엘의 속국으로 바뀌게 된다. 모압, 암몬과 관련된 성경지명은 모압은 룻기서 배경이기도 하다. 암몬은 다윗이 밧새바와 동침한 후 밧새바의 남편인 우리아를 암몬과의 전투에 보내 죽게한 곳이기도 하다. 솔론몬은 암몬여인을 취하여 르호보암을 낳았다. 예수님 당시에는 예수님께서 데가볼리(10개의 도시란 뜻) 지역에도 천국 복음을 전파하셨는데 그 중 4개지역이 암몬지역에 위치해 있다(나머지 4개는 이스라엘, 2개은 사마리아에 위치).

4. 페트라(Pe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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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717회 작성일15-12-15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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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은 사해 동남쪽 8km 지점에 있는 작은 분지로 나바티안 왕국의 수도이다. 지금은 페트라(헬라식)라고 부르고 있지만, 성경지명은 셀라였다(1:36, 왕하 14:7, 대하 25:12). 둘 다 바위란 뜻이다. 이곳은 에돔족의 수도이며, 25장에서는 에서가 정착했다. BC 7C 에돔의 시작하였으며, 출애굽 당시는 에돔족의 거주지였다. 이스라엘이 바벨론 포로당시때는 에돔민족이 남유다지역 남쪽 이두매에 정착하였다. 100년간(BC 7~6세기) 여기서 헤롯왕가가 나왓다. 이때 비워진 셀라지역에 사우디에서 나바테인들이 올라와 거주하였다. BC 6C에는 헬라지배하에 있었고, BC 64년에는 로마지배하에 있었고, BC1-AC 1세기는 상업도시로 발전하였다.

 

사진은 페트라 유적 중 가장 화려하고 섬세하게 조각된 석조물로서 신전 또는 무덤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곳은 페트라를 배경으로 여러편의 영화가 쵤영되었다. 대표적인 영화는 인디아나 존스 3(‘잃어버린 성배를 찾아서), 트랜스포머 2, 미이라 2편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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