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모압 평지 (싯딤 골짜기) > 요르단편

요르단편

성서의 땅

요르단편


요르단은 구약시대에는 모압 족속과 암몬 족속이 살고 있던 땅이다. 에서의 후손인 모압 족속은 지금의 요르단 남부 지역 중심으로 살고 있었고, 암몬은 지금의 요르단 수도 암만을 중심으로 요르단 중북부 지역에 살고 있었다. 출애굽이후는 이스라엘의 속국으로 바뀌게 된다. 모압, 암몬과 관련된 성경지명은 모압은 룻기서 배경이기도 하다. 암몬은 다윗이 밧새바와 동침한 후 밧새바의 남편인 우리아를 암몬과의 전투에 보내 죽게한 곳이기도 하다. 솔론몬은 암몬여인을 취하여 르호보암을 낳았다. 예수님 당시에는 예수님께서 데가볼리(10개의 도시란 뜻) 지역에도 천국 복음을 전파하셨는데 그 중 4개지역이 암몬지역에 위치해 있다(나머지 4개는 이스라엘, 2개은 사마리아에 위치).

10. 모압 평지 (싯딤 골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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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499회 작성일15-12-15 20:31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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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보산에서 바라 본 싯딤골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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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리고 맞은편 요단 가 모압 평지에 진 쳤으니 요단 가 모압 평지의 진이 벧여시못에서부터 아벨싯딤에 미쳤었더라“(33:48-49)

 

여리고 맞은 편, 요단강 동편 지역을 모압평지(싯딤 골짜기)라 부른다.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전 마지막으로 진 쳤던 곳이기도 하다. 이곳에서 모세는 출애굽 2세대들에게 신1~34장 말씀을 선포했다. 이중에서 핵심말씀이라면 신6:4쉐마 이스라엘말씀이다. 모압평지에서 발람/발락 사건이 일어났으며, 그 댓가로 24,000명이 죽었다. 또한 이곳에서 2차 인구조사가 행해졌고, 모세가 여호수아에게로 리더쉽이 인수인계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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