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절베(Zelve) 계곡 > 터키편

터키편

성서의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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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는 현재, 국토(면적:779,452㎢, 남한의 약 8배)의 97%가 아나톨리아 반도로 아시아권에 속해 있고 3%는 유럽 대륙의 동남부 트라키아 반도에 위치하고 있다. 그래서 유럽과 아시아에 걸쳐 있다는 이유로 유럽에서는 동양처럼, 동양에서는 유럽처럼 인식되기도 하며 선진국의 유럽에 비해 여러가지 면에서 뒤떨어진 것은 사실이다. 인구 밀도는 현재 이스탄불이 제일 많고, 그 다음이 앙카라(현재, 수도), 그 다음이 이즈밀(서버나) 순으로 거주하고 있다. 기후는 전체적으로 내륙은 대륙성 기후로 우리나라와 비슷하지만, 해안지방은 해양성 기후를 보인다.

1차전도여행지외 9. 절베(Zelve) 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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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3,153회 작성일15-12-21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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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괴뢰메라고도 불린다. 마치 스머프가 사는 마을 같기도 한 이곳은 갑바도기아 지역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거주했던 곳으로 보인다. 1950까지도 사람들이 살았다고 한다. 화산과 풍화작용에 의해 만들어진 이곳 역시 굴을 파서 거주하였다. 이곳에도 거주지는 물론 교회, 방앗간, 물저장 탱크 등이 갖추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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