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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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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성경말씀을 읽고 해석하는 것 같지만,

실은 읽은 그 말씀으로, 성령님께서는 우리의 삶을 읽고, 해석합니다.

묵상나눔은 피상적인 내용을 늘어놓는 넋두리가 아니요

남을 가리치거나 교정하기 위한 것도 아닙니다.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를 일기처럼 써 내려가는 것입니다.

핵심은 "관계"입니다. 하나님과 관계하지 않는 하루는

헛되고 의미가 없습니다. 하나님과 관계하지 않는 날수,

시간들은 하나님이 보실때는 없는 것 같습니다.

정말이지 우리는 하나님과 관계하기 위해 몸부림 쳐야 합니다.

요셉처럼, 다윗처럼, 다니엘처럼, 바울처럼, 그들의 영성은

모두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과 관계하면서 살았다는 것입니다.

연대기 성경읽기와 연대기 묵상나눔은

성령님을 의지하여 실질적으로 그리스도로 살아내는

경건의 훈련이요, 진솔한 주님과의 사랑의 스토리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