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없는 혼인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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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1,821회 작성일17-04-12 17:31본문
마22:1-14 임금 혼인잔치의 비유
천국은 어떤 임금(하나님)이 자기 아들(예수 그리스도)을 위하여
천국은 어떤 임금(하나님)이 자기 아들(예수 그리스도)을 위하여
잔치를 베푼것과 같다고 말씀하신다. 그 종들(선지자)을 보내어
그 청한 사람들(유대인)을 오라 했으나 거절한다. 그러자
네 거리에 가서 만나는 대로 모두 데려오니(이방인) 혼인 잔치에 가득찼다.
그러나 그중 예복(예수그리스도의 의의 옷 )을 입지 않은 이를,
알곡에서 죽쩡이를 걸려 내듯이 바깥으로 내던진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말씀하신다. 청함을 입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이 은혜의 천국 잔치에 택해 주시고 주인의 즐거움에 동참케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잔치 주인공은 임금의 아들이다. 잔치상보단 아들에게 집중할 때다.
그런데 주인공없이 생일 잔치를 즐거워하고 있지는 않나 생각해 본다.
일도 좋고 사람도 좋지만
무엇보다 잔치의 주인공인 아들에게 집중하는 하루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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