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증명되어 지는 것 > 묵상나눔

사랑은 증명되어 지는 것

조회1,800회 작성일17-04-12 17:34

마 26:6~13 베다니에서 향유 바르기

< 관찰 >

한 여자가 매우 귀한 향유 한 옥합을 예수님의 머리에 붓는다.

제자들은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지않고 왜 허비하느냐고 한다.

반면 예수님은 칭찬하신다.

< 해석 >

1) 사랑은 빈손이 아니다는 것. 반드시 사랑은 증명되어진다.

예수님도 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셨다는 것을 말로만 하지 않으셨다.

하나님은 십자가를 통해 사랑을 확증하셨다.

나 또한 주님 사랑한다면서 빈손으로 나간다면 거짓말이 된다.

주님은 온맘을 다하여 의지를 다하여 목숨을 다하여 사랑하라 하신다.

이것이 나에겐 소비하는 것 같지만 결국 이익이요 안전하다.

오늘 하루 주님께 드릴 나의 소비는 무엇인가?

먼저 시간, 다음은 물질, 그 다음은 은사와 재능, 다음은 봉사와 섬김...

2) 자칫 선한일을 하면서도 주님을 놓칠때가 있다.

주를 위한다면서 주님이 없을수 있다.

제자들은 향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지 않고 왜 허비하느냐고 했다.

주께하듯 하면 그 일이 소중한 것은 틀림없다.

그런데 그러다 보면 주님이 빠질수 있다.

이웃을 사랑하기에 앞서 먼저 주님을 사랑해야겠다.

오늘 남은 하루는 주님께만 집중하자.

주님께 예배드리자. 주님께 감사 찬양드리자.

자칫 외로우실 주님께 밀착하여 함께 있자.

< 적용 >
하루 30분 주님과 교제하기

주님께만 집중 10분 묵상하기
주님께 감사, 찬양 10분 드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