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생명의 본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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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1,985회 작성일17-04-18 10:01본문
신 4~5장 이스라엘의 값진 소유인 율법
"이스라엘아 이제 내가 너희에게 가르치는 규례와 법도를
듣고 준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 것이요" (신 4:1)
율법은 소유하라고 있는 것이 아니라, 지켜 행하라고 있는 것임을 4~5장에서 보여준다.
왜 율법을 지켜 행해야 되는가?
율법은 소유하라고 있는 것이 아니라, 지켜 행하라고 있는 것임을 4~5장에서 보여준다.
지켜 행하라는 말씀이 수도 없이 반복된다(4장 2,5,9,13, 14,40, 5장 1,29,31,32,33).
그래야 너희가 살 것이다 라고 4장 첫시작인 1절과 5장 마지막절인 33절에서 말씀하신다.
이는 예수님도 눅 10:28절에서 율법사에게 하신
"이를 행하라 그러면 살리라" 란 말씀과 동일하다.
구약은 율법을 행해야 살았지만, 신약은 새생명의 본능으로 율법을 행하게 된다.
즉 하나님의 말씀을 행하는 소원과 열정은 새생명가운데 있음을 증명해 준다.
구약처럼 율법을 행해야 사는 것과는 다른 차원이다.
왜 율법을 지켜 행해야 되는가?
그건 십계명 시작하기 전 나온 구절에서 알수 있다.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네 하나님 여호와라"(5:6).
즉 율법을 지켜 행해야 하는 이유는 그래야 하나님과의 관계가 이루어 지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내가 죄를 짓든, 말씀을 지켜 의롭게 살든 사실 아무런 영향이 없으시다.
다만 나를 위해 말씀을 주셨고, 이를 지키므로 하나님과의 관계가 증명되는 것이다.
내가 하나님을 사랑하느냐는
내가 말씀을 소중히 여기고, 그 말씀을 순종하느냐와 연동된다.
이 말씀은 과거의 이야기도, 미래를 위해서도 아닌
현재 살아가는 나를 위해 주어졌다.
"이 언약은 여호와께서 우리 조상들과 세우신 것이 아니요
오늘 여기 살아 있는 우리 곧 우리와 세우신 것이라"(신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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