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평강, 그리스도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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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1,152회 작성일22-08-28 09:39본문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라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골 3:15-17)
“벌써 가을인가?” 가을 냄새가 난다. 예전에는 가을 감성에 빠지거나 옷, 이불을 교체할 생각을 먼저 했겠지만, 요즘은 에너지, 전쟁, 기후 위기까지 고민하며 해법이 요원한 문제 앞에서 기도한다. 사실, 기도는 적게 하고 한숨을 더 많이 쉬는 것 같다. 별 도움 안 되는 한숨! 정신을 차리고 생각해보면, 한숨과 불평은 그리스도인에게 응당 있어야 할 연료가 부족하다는 신호이다.
연료는 사실 충분하다! “그리스도의 평강”과 “그리스도의 말씀”이다! 충만하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은 고갈되지 않았다! 중요한 것은 그리스도의 평강과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는 명령이다. 연료는 충분히 공급하겠지만, 가져다 쓰는 것은 자발적이고 감사하는 자세로 하기를 원하시는 아버지의 마음이 아니실까? 그리스도의 평강과 그리스도의 말씀은 이미 받았다. 매일의 삶에서 전등 스위치를 켜고, 보일러를 돌리고, 에너지를 누리는 것은 내 몫이다. 나더러 원전을 하나 만들라는 것도 아닌데, 엄살과 한숨으로 세월을 보내는 것은 정말 아닌 것 같다.
그럼 난 뭘 하나? 찬양하고 감사하고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라고 일러주신다.
오늘을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이라는 선물, 현재라는 시간을 감사로 받아 누리고, 기뻐하는 주일이 되도록 인도해주세요! 세계 곳곳에서 긍휼의 손길을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평강과 그리스도의 말씀이 골고루, 풍성히 임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2022. 8. 28. 조수현)
“벌써 가을인가?” 가을 냄새가 난다. 예전에는 가을 감성에 빠지거나 옷, 이불을 교체할 생각을 먼저 했겠지만, 요즘은 에너지, 전쟁, 기후 위기까지 고민하며 해법이 요원한 문제 앞에서 기도한다. 사실, 기도는 적게 하고 한숨을 더 많이 쉬는 것 같다. 별 도움 안 되는 한숨! 정신을 차리고 생각해보면, 한숨과 불평은 그리스도인에게 응당 있어야 할 연료가 부족하다는 신호이다.
연료는 사실 충분하다! “그리스도의 평강”과 “그리스도의 말씀”이다! 충만하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은 고갈되지 않았다! 중요한 것은 그리스도의 평강과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는 명령이다. 연료는 충분히 공급하겠지만, 가져다 쓰는 것은 자발적이고 감사하는 자세로 하기를 원하시는 아버지의 마음이 아니실까? 그리스도의 평강과 그리스도의 말씀은 이미 받았다. 매일의 삶에서 전등 스위치를 켜고, 보일러를 돌리고, 에너지를 누리는 것은 내 몫이다. 나더러 원전을 하나 만들라는 것도 아닌데, 엄살과 한숨으로 세월을 보내는 것은 정말 아닌 것 같다.
그럼 난 뭘 하나? 찬양하고 감사하고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라고 일러주신다.
오늘을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이라는 선물, 현재라는 시간을 감사로 받아 누리고, 기뻐하는 주일이 되도록 인도해주세요! 세계 곳곳에서 긍휼의 손길을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평강과 그리스도의 말씀이 골고루, 풍성히 임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2022. 8. 28. 조수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