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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안 보면 하나님도 안 보시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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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1,199회 작성일22-05-12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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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읽기 본문 : 신약 (행 1:1~11), 구약 (삼상 23장, 시편 63, 31, 4-13, 22편)

핵심구절 : "주를 두려워하는 자를 위하여 쌓아 두신 은혜 곧 주께 피하는 자를 위하여 

             인생 앞에 베푸신 은혜가 어찌 그리 큰지요." (시 31:19)


사울의 칼을 피해 쫒겨다녀야 했던 다윗을 한마디로 잘 묘사해 준다. 

그는 사람이 아무도 안 보는 곳에서도 하나님은 보신다는 것을 알았기에 

함부로 행동하지 않았다. 다윗은 사람보다 하나님을 더 두려워하는 가운데

하나님을 존중하고 사랑했다. 경외한 것이다. 그래서 주께 피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그렇게 했을때 베푸신 은혜가 어찌 그리 큰지 몸소 체험했다.


사람이 안 보면 하나님도 안 보시는 것 같아 함부로 행동하지는 않았던가? 

하나님을 너무 두려워하는 것도 문제지만, 

사랑과 은혜를 앞세워 하나님을 두려워 하지 않은 것도 문제다. 

다윗과 요셉처럼 하나님 눈 앞에 늘 있다는 사실을 늘 자각하고 

하나님과 말씀앞에서 떠는 자가 되어야 하겠다. 동시에

주를 두려워하는 가운데 주께 피하는 자에게 베푸신 은혜가 

참으로 크다는 사실을 감사하면서 하루를 마무리 하고 싶다.


[감사] 어제 점심식후 차 마시면서 한 영혼과 복음교제 할 수 있게 하심

[기도] 그 영혼이 복음의 진보가 있고, 교회와 연결될수 있도록

        미세한 종양까지 완전히 치료되고 잘 이겨낼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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